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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내 과자야! ㅣ 그림책이 참 좋아 22
백주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년 10월
평점 :
7살 작은 아이가 보고 있는 책은
출판사 <책읽는곰>의 안돼,내과자야! 랍니다.
책의 내용이 너무나 재밌어요..
읽으면서..
재미난 그림에..더욱 즐거웠는데요~~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일어나는 일들중..
먹을꺼 가지고, 혹은 장난감 가지고, 같이 공부하면서..지우개 하나 가지고도
싸우는 우리 아이들..
성장의 한과정임을 이해하지만.
그래도 매일 보는 엄마는 지친답니다.
그런데..이책..읽으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괜시리 가슴이 뭉클해지는건..
엄마에게만 해당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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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트레이닝복도 아니고.
우리나라 최고 제과명장이 만든 과자~
그것도 딱 열개뿐인 상황에..
머릿속은 빠르게 계산이 들어갑니다.
할머니 한개, 아빠 한개, 엄마 한개, 내동생은 두개, 나도 두개,
이제 3개가 남았다...
3개의 과자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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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는 그림이죠?
뭐지? 저 웃음은??
궁금하게 만드는 표정과 글..
그리고..더 궁금하게 만드는 저의 서평은 여기서 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