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디자이너 : 근세 유럽 복식사 내가 바로 디자이너 컬러링북
달리출판사 편집부 지음, 임희 그림 / 달리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딸 둘인 저희집엔..

색칠공부 , 종이인형만들기<?>등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그중 아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템..

바로 내가 바로 디자이너 인데요.

그간 보아온 책과는 조금 다른

근세 유럽 복식사!!

 

내가바로 디자이너

http://blog.naver.com/fldkstpgml/90192968946

 

그동안에는 스티커에, 옷모양을 만들수 있는 옷본과,

종이인형들로 구성이 되어있었다면.

이번 근세 유럽복식사는..

색칠공부를 주라고 생각하심 편할꺼 같아요

 

그래서 정말 디자이너가 된듯한..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디자이너들의 스케치~기분..맘껏 느껴볼수 있었어요

 


비닐봉투안에 고이 몸을 숨겨둔 내가바로 디자이너

근세 유럽 복식사.

 

아이들 기다리지 못하고..제가 먼저 개봉~~했어요.


아니..이건 뭐??

비닐 뜯었더니.

한번더..스티커로 열리지 못하게 해뒀더군요.

그래??내 열어 주겠어.

 

 

어?? 이건 무슨 구성??


그간 내가바로 디자이너 책을 보아오던것과는 다른 구성이라

살짝 놀랐어요.

아이들도 그간의 칼라풀한 책들과는 다른 근세유럽복식사에..

일단 흥미를 살짝~`떨어뜨리더라구요.


책의 제목만큼이나..디자이너가 되고싶은 아이들에겐..

알려주고 싶은 정보를 담아주고 있어요.

하이힐처험 높은 굽의 신발은 왜 나타났는지.

머리는 왜 그렇게 무겁게 하고 다니는지.

읽어보면 재미나게 설명을 곁들어 놓았어요

 

재미없을꺼 같다더니.

색칠하는 방법이 나온 곳을 보면서 색칠중이네요.

어느정도 따라서 색칠을 하더니.

"엄마? 이거 내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야?"

 

그말이 왜 안나오나 했네요.

 

"그럼..네가 바로 디자이너잖아"

 

그냥 색칠공부책이 아닌..

아이의 꿈을 키우게 만드는..내가 바로 디자이너.

벌써 집에 여러권의 책이 있건만..

이것도 저것도 가지고 싶은 욕심쟁이 아이를 위해.

베스트컷들만 모은 책이  나왔음 하는 바램도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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