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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미진 옮김 / 36.5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36.5]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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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의 저자 앤디 앤드루스가
특별해지고픈 당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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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내게도 존스같은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존스같은 사람이 나타나..내게 끝없이 질문해 주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또 질문해 주고.
그렇게 내가 길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는
누군가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요.

이 책을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책을 읽으면서..마치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듯한 저자 앤디 앤드루스가 보이고
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일까요?
나도 힘든데..나도 지금 잘 모르겠는데.
비록 지금 내 옆에 존스가 없다고 해도..
책속의 존스를 통해서라도..무언갈 배워갈수 있을꺼 같은 기대감이 커지는거요.

사실 책에 밑줄을 치거나..끄적이는걸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인데.
책의 밑줄이 너무 치고 싶더라구요.
저 말은 성공한 사람에게 한말이 아니예요
어첨..모든걸 망쳐버린 사람에게 존스가 내뱉은 말이랍니다.
정말 내뱉은 말이예요..
최악의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저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아마도 화가 너무 날테지만..
글쎄요..정말 맡는 말이 아닌가요?
그 순간 어떻든간데..
최선을 다해..내가 할수 있는한 힘껏, 빠르게, 오랫동안 해왔잖아요.
그래서..밑줄을 그었어요.
저도 지금 그 답이 나와있지 않은 무언가를..
최선을 다해, 내가 할수 있는 한 힘껄, 빠르게..오랫동안 하고 있을테니 말이죠.

'시간은 참 이상한 거야. 현재는 있는 그래도 존재하지만,
일단 지나가 버린 시간은 영원히 가버리고 말지..'
항상 아이가 커가는걸 보면서..언제 이렇게 컸지? 싶었는데.
일년뒤, 한달뒤는..먼훗날처럼 느껴지는거..
경험하고 계신가요?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나는 물속으로 떠밀릴 거랍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내 결정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바로 지금 결정하는게 좋을거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존스라는 이상한 사람이 주는 메세지에 귀기울이게 되더라구요
얼마나 귀기울여질지는..
읽는 사람마다 다를꺼예요
제가 색칠한 글말고도 다른 글을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사람도 있겠죠..
작가 <앤디 앤드루스>가 유명한 작가가 아니더라도.
이 책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읽어보았으면 좋을꺼 같아요.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이라는 제목이..
마치 누군가를 일으켜 세워야 할거 같은 느낌이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나..무료한 당신에게.
매일매일이 쳇바퀴같은 당신에게.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은 당신에게..
그리고..어쩜 그 모든것에 해당하는 저에게 ..
가장 권하고 싶은 책이 아닌가 싶네요.
천천히 다시 읽게 하는 책..
앤디 앤드루스의 마법에 걸리게 만든 책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