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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의 엄청난 하루 ㅣ 작은 곰자리 25
안나 피스케 글.그림, 나명선 옮김 / 책읽는곰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어른의 눈이어서 일까요? 아님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문제인걸까요?
처음 책을 보았을때.
얀이 전 너무 정신이 없더라구요
책을 다 보고 나서야..아~~하고 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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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처음엔 정신없지만..
다시 보면.. 함께 얀과 즐거울수 있는 책..
얀의 엄청난 하루로..어디한번 같이 떠날 준비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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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한페이지가 아니예요.
책의 한페이지에서 작은 곳..만 옮겨봄에도 불구하고
책의 그림그림 얼마나 많은 재미를 넣었는지..보이더라구요
작가가 얼마나 세심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하는지.
그림에서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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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의 이야기에서..가장 중요한거..
바로 모험은 어디에나 있다.!!
아이들과 내일 여행을 가는데.
처음으로 아이아빠 없이 가는게..저도 무지 걱정이거든요.
두놈이 절 얼마나 예민하게 할지 걱정인데.
그래요..모험은 어디에나 있는법.
그 모험을 즐기기에
마음이 가장 먼저 준비 되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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