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어린이] 한국사 편지 생각책 1

한국사 편지 생각책 1 -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ㅣ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4년 3월

스스로 생각하고 놀면서 공부하는

역사 워크북

한국사 편지 생각책

-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출판사[ 책과함께 어린이]에서  한국사 편지라는 책을 만들었답니다.

역사를 조금더 쉽게 알려주려는 새로운 도전의 책이었는데.

어찌 알았는지..

엄마 마음에 쏙드는 워크북이 이번에 나왔더라구요.

스스로 생각하고 놀면서 공부하는 역사 워크북이라는 말은..

이 책을 보면..음...그건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나 통하는 말일거 같구요.

저희 아이처럼 역사를 접해보지 않은 아이에겐..

가볍게 역사를 알아가는 책으로 도움이 될꺼 같아요

역사는 외우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거야..

저는 역사, 세계사를 완전히 암기과목으로 인식하는 엄마거든요.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시험준비를 해서인지

제겐 역사는 그저 외우는 암기과목인데..

생각하는 거라니..

어서 빨리 책을 봐야 답이 나올듯 하죠?

한국사 편지를 펴낸 박은봉 선생님과

오랫동안 현장에서 역사 논술을 지도해 온 생각햄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역사 워크북

그래서 더 믿음이 가네요.

제가 역사를 싫어했던 이유중에..

도대체 왜? 그시대를 내가 알아야 하는데? 하는 의문이었답니다.

그래서 그저 암기 과목이 된거죠..

그 시대와 사람들을 이해하면서 역사적인 사건, 기록, 유물을 알아가는것이

역사 워크북 [ 한국사 편지 생각책 ] 이 전하고 싶은 역사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책속 다양한 모습만 보아도..

얼마나 다방면에서..접하려 해주는지..

그 노력이 여실이 보이더라구요.

역사와 뛰놀기는 ..아이가 가장 좋아할만한 활동이라서.

그 활용도가 높을꺼 같아요.

그리고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지침서..

이 워크북을 하기에 앞서 먼저 읽어보고..자료를 찾아보는게.

엄마가 아이를 도와줄수 있는 방법일텐데.

그 지침서의 내용이..너무 어려워도 힘들잖아요.

한국사 편지를 기본으로 하는 워크북은 많지만..

이렇게 한국사 편지의 저자 박은봉 샘이 직접 참여한 유일한 워크북인만큼.

그 지침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을듯 하죠?

활동자료역시 따로 필요치 않게 책속에 다 준비 되어 있으니.

이제 우리가 할일은 뭐?

역사를 이해하는거.. 정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