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효소 레시피 -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더욱 건강한
시마즈 히로미 지음, 정지영 옮김 / 보누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보누스] 과일 효소 레시피

 

 

과일 효소라고 하면  매실엑기스 떠올리시는 분들..계시나요?

저는 정말 매실말곤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와우..하고 놀랐어요.

아니 모든 재료가 다 과일 효소가 될수 있다니..말이죠..

 


방법은 참 간다한데..

이렇게 많이 만들수 있고.

그리고 만든 과일효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더라구요

 

제철 과일과 채소로 만드는 효소 시럽이 47가지

효소 시럽을 이용한 70여가지 요리

정말 많죠?

 


그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효소 시럽 만들기 기본 방법이랍니다.

제가 이책을 보면서..아 이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구나 싶었어요.

이게 정말 기본입니다.

이걸 토대로 만들어 가니.꼬옥 알아두셔야 하는 곳이예요.

중요한 부분인 만큼..이 부분은 책으로 직접 보세요~


6월에 손쉽게 담글수 있는 아이를 먼저 알려드릴께요..

일단 비싸지만..피로회복과 변지해소에 탁월한 체리

노화방지,그리고 시력보호에 좋은 블루베리

과도한 수분과 염분배출을 도와주는 멜론

더위를 가시게 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매실

 

그외에도 다양하지만.

제가 해보고 싶은 재료 위주로 먼저 소개해 보았네요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는 레몬 한알을 가지고.

무얼할까 무얼할까하나..

오뉴월 감기 날려버릴 생각에 레몬차 한잔이 ~~ 좋겠다..싶더라구요

 


다들 아시죠? 재료와 설탕은 동량이라는거..

설탕이 과학게 많아보이는~~

그러나 이것이 같은 양이었어요..



책에서는 효소 만드는 방법에 10일뒤에 거르더라구요.

그리고 거른 효소액은..모두 냉장보관을 하고,,2~3달 안에 소비하는게 좋다라고 나와있어요

음.. 그러니.. 조금씩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아요.

 

 

그외 표소 시럽을 이용하는 가이드를 보면서

먹는 방법을 넓혀간다면..

뭐..다양하고 맛나게 먹을수 있겠죠?

 

발효가 끝난지 어떻게 알수 있냐구요?

자잘한 기포가 표면에 많이 떠오르면 발효가 끝난 것이라네요.

수분이 많은 재료의 경우는 쭈글쭈글해지겠죠?

 

지금이 매실 한참 담글때잖아요.

저희 어머니가 매실 담아서 주실때 한해는너무 술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자~~ 그걸 방지 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재료를 채에 거르고.

채에 거른 효소 시럽을 거즈에 한번더 걸러주면..

계속해서 발효하는걸..막을수 있다네요


 

냉장고에 붙여놓을수 있는 레시피는 준비 되어 있네요

냉장고에 하나씩 붙여주어도 좋을꺼 같아요.


어떤재료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나에겐 어떤게 필요한지..알아보고 먹는다면..

그 효과가 더 배가 되겠죠?

 


저는 냉한 체질이라서..

요거이 좋네요.. 혼자 눈여겨서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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