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 그냥 포기하고 말까?> 긍정의 힘을 배워요

그냥 포기하고 말까? - 긍정 ㅣ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7
장지혜 지음, 이형진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5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7. 긍정

[개암나무] 그냥 포기하고 말까?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를 잘 읽고 있는데요

이번 책은 정말 긍정이라는 주제에 맞제 무한 긍정을 보여주는 책이네요.

긍정..하면..딱 떠오르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방송인 노홍철이네요.

그냥 처음엔 약간 정신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 모습이 보기 싫은게 아니라

힘들어도 웃는 그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암튼 그 내용은 떠나서..이제 책을 한번 봐야겠죠?

긍정이 주제여서인지.

책을 쓴 작가님의 소개역시 너무너무 이뻐서 이렇게 담아보았어요

보모 개미가 죽으면서 공주개미에게 하는 말이랍니다.

어려움을 헤쳐 나갈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으라고 하는데..

큰일입니다.

공주는 바로 가장 중요한 긍정이라는 말의 뜻을 모른답니다.

수 많은 일을 겪고 공주가 알아낸 긍정의 뜻

어떤 일을 옳다고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전에 배운 긍정의 뜻은

늘 웃으면서 사는거.

긍정이라는 거,,

아이가 어느 힘든 시기를 거칠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이겨낼수 있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야..

누구나 가지고 있겠지요.

그래선지..아이가 긍정의 힘을 갖고.

어느때든 웃을수 있다면..참 좋을꺼라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책에서..긍정의 힘으로 살라는 말도 밑줄 팍팍 그어가며 읽어야 하는 부분이었지만.

한부분이 더 있어 적어봅니다.

"여기에 있으면 거기가 그립고

거기에 있으면 여기가 그리울 거예요"

이 구절을 읽고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나는 이 순간을 만족하지 못하고.. 그때는...혹은 다른 선택은...하는

후회를 하고 있지는 않나..

그래서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면서.

내가 가진것에 대해서 보지 못하고..남이 가진 것들을 더 크게 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요.

긍정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답을 찾아오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