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신나는 발명학교 -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이희경 지음 / 가나북스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 재밌고 신나는 발명학교]

 

이책은 그냥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책이 알려주는 방식대로 낙서를 하고

생각을 하는 것이

이책을 읽게 하는 가장 큰 힘인거 같아요

 

 

발명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헌데 생각보다 가까이 발명이란게 우리 주변에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교내 발명대회라는 것 때문에..발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아이 상장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와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하나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 책의 지은이가 이 책에 대해..

아주 간단히 적었더라구요

누구나 아이디어를 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 소개서..

자..그럼 책속의 방법 소개서를 한번 봐야겠죠?


 


 

그전에 아이디어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실수 있나요?

책속에 아이디어에 대해 너무 이해하기 쉽게 적어논것이..

제가 주부라서..더 확~~ 와닿았나봐요*^^*


 


 


 

이 책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아이디어 노트사용방법이랍니다.

음.. 처음엔 다양한 질문들에서 시작하고.

점점 뒤로 갈수록..

읽는 사람이 더 많은 걸 작성하게 되어있더라구요.

 

내가 아이디어를 낼수 있는 곳, 분야가 다르니.

내 환경에 대해..내 관심사에 대해..하나하나 체크해 나가더라구요


 


 

자~~ 얼마나 많은 아이디어 노트가 있는지..보이시나요?

부록이라고는 하나..

따로 책이 있는게 아니라..

한권의 책에 들어 있는 부분이랍니다.


 

 

저는 아이 학교 발명대회를 예로 들어보자면..

사실 아이에게 발명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라..하라는건 참 어려운 일이예요

어른에게 그렇게 말을 해도..쉽사리 내놓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범위를 좁혀주는 것이.

아이를 도와주는 입장인 제가 할일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주기에 앞서 조금더 수훨하게 질문을 할수 있게

도움이 될꺼 같아요.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하지만..

잊어버리거나..혹은 그냥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것들이 많잖아요.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밝게 할수도 있다는걸.

읽으면서..더 많이 끄적이며 배워야 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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