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커지고 커지고 커지면 내인생의책 그림책 48
데이비드 커크 글.그림, 신인수 옮김 / 내인생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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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 꿈이 커지고 커지고 커지면>

★ 내인생의그림책 48

책속의 주인공은 아주작은 토끼랍니다.

책은 이렇게 시작해요

아주작은 토기는 아주 조그맣지만

꿈은 엄청나게 컸어요

 

 

아주 작은 토끼는 어떤 꿈을 꾸고 있었을까요?

우리는 우리 아이에게 커다란 꿈을 꾸라고 해요.

꿈이기때문일까요?

한참전 우리 둘째 아이에게 꿈을 물어보면

그땐 이유를 모르겠으나.

"배추"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너무너무 작은 아이가 배추라고 말하는게 웃기기도 했지만.

엄마 마음에 더 좋은 꿈을 말해주길 바랬던거 같아요.

학교에 가면 학기초에 아이의 장래희망등을 적어 내는데요

거기에 부모가 원하는것도 적게 되어있어요

아이의 꿈을 지지합니다..라고 적으면서도

막상 우리 아이의 꿈이..엄마의 기대치에 부족하면.

과연 지지를 해주게 될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키가크지 않아도 괜찮아

꿈이 작아도 괜찮아..

네가 행복할수 있음..네가 가진 능력에 감사할줄 아는 아이로 자라면

그걸로 충분해~~ 하고 말해줄수 있는

짧지만 뜻깊은 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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