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여행 - 꼬꼬를 찾아 동물원에 가요
주정화 지음 / 성안당 / 201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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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이젠 종이접기도 접수한다!!

 

우리아이가 제법 자랐구나 싶었던게..

어느날 뽀로로가 아닌 자두를 보고 있을때?

 

자두도 그렇고 검정고무신도 그렇고.

엄마 아빠가 함께 봐도 좋은 애니메이션이라..

우리 식구를 자주 본답니다.

 

ㅋㅋ 사실 자두는 제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 사실!!

 

 

종이접기 세트가 2개!!

매번 언니 동생꺼 따로 사주던가.

아님 하나하나 나누어 주면서 신경전을 펼쳐야 했던 우리집에선.

2세트..이거 정말 맘에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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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구경가볼까요?

 

목차에서 ..만들고 싶은거 찾기!!

 

책속의 이야기를 따라서 하나하나 만드는것도 좋지만.

어디 아그들이 그렇나요?

지 만들고 싶은거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지~~

 

색종이 접는 방법은 간단하게..보기 쉽게 나왔어요..*^^*

좋아 좋아.,..저 정도면..나도 따라 접을수 있겠어

 

색종이 세트가 2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같은 하트 보이시나요?

아..~두세트 보여준다고 살짝 접었는데..마치 한장처럼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타조 하면..한장에 구성되었음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종이 낭비를 막기 위해선지는 몰라도..

자투리 공간없이 구성해 놓아서..자르다보면.이게 어디꺼지? 하게 되더라는~~

 

종이접기 난이도 표시는 이렇게..

 

꼭 종이 접기도 못하면서..

저는 별5개가 왜 이렇게 하고 싶은지~~

 

우리 아이 책보는 중~~자두를 만들어 보겠다는..굳은 의지?

근데..그건 그렇게 보기만 한다고 만들어 지는게 아닌데..?

 

일단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우리 만들어 볼까요?


접어놓으니 정말 자두가  만들어졌어요.

종이에 저렇게 프린트가 되어있으니.

종이접기 할맛이..솔솔하네요.

마치 생명을 불어넣어주는거 같은??


집 계란판 트리 어떤가요?

11월인데..크리스마스 준비하는 우리집~ㅋㅋ

11월 우리 큰아이 생일 12월 크리스마스 1월 둘째 생일  우리 가족의 축제기간이라고나

할까요?

트리 구경하는 기린~~

 

지금 열심히 만드는 중이랍니다..

나름 꾸며준다고 타조의 다리~~줄무늬도 그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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