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Adventures 1 Magic Adventure 1
Jason Wilburn 외 지음, Jaehwan Jung 그림 / 이퓨쳐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내년이면 3학년..

아이의 영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고민고민 중인데요.

학교 방과후 영어가 생겼길래..

시켰는데..인원수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것이..

별로인거 같아서..

교재를 한번 알아보기로 했어요.

 

 

 

ㅋㅋ

사진만 찍으면 어디서 나타나는지..

이렇게 엄마의 훌륭한 모델이 되어 주는 딸이랍니다.ㅋㅋ

 

 

 

 

엄마 가이드 북이..아이들 책보다 더 두꺼워요..

그 내용을 먼저 살펴보자면.

 

 

 

 

 

 

 

 

 

 

 

학습 지도계획에 맞추어 40분의 수업이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영어 해석이 있어요.

첫 단원이라..그리 크게 어려운 건 없으나..

사실 말로 꺼낼려면..어려운 것이..영어잖아요..

이놈이 울렁증~~이젠 울렁증이 아니라.

정말 몰라요~~지만요

 

 

 

 

 

 

책 한권의 3장의 cd~~ 영어 cd를 잘 활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활용을 잘 못해서요..

아무래도 세이펜 작업을 하고 책에 붙여줘야 할꺼 같긴 해요.

 

------------------------- 이젠 아이들 책이예요------------------------------------간단하게 등장인물 소개를 보구요.

주요 인물..종이 인형도 있어요.

 

 

 

 

 

 

새로운 여자친구가 학교에 왔다는데요..

어떤 일이 생기는 지..

~~

 

 


 

 

 

 

이 기막힌 표정이라니..


잊지 말고 배워야 할 단어는 맨 마지막에 넣었구요..

카드로도 있답니다.

 

 

 

 

 

어렵지 않죠?

간단하게 할수 있을꺼 같은데.

저희 아이는 영어를 읽을수 없으니.

엄마가 읽어주면..금세 찾을수 있을꺼 같네요

 

 

 

 

 

 

카드가 코팅처리되어 있어서..

살짝 물 묻는것 정도는 괜찮아요.

하지만 뜯을때..필름이 같이 뜯기는 경우가 있으니..주의 주의..

 

아이들이 직접 단어 카드를 정리하고 있어요.

혼자 만들려면 힘들었을꺼 같은데.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주니.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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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업을 하려면.

사실 그렇게 거창하게 수업 재료가 필요한건 아니더라구요.

근데..정말 필요한건..

아이의 그 상황을 봐줄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건데.

제가 그걸..못갖은것이..

늘 미안한 일이랍니다..

튼튼영어 교재도 집에 있고

영어 동화 읽어주다..아니다 파닉스 해야하는데..

하면서 우왕좌왕하는 엄마가 아니라면..

아이가 조금은 쉽게 익힐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교육할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영어 교재 한번..알아봤네요..*^^*

영어학습..참 어렵죠..

영어 잘하는 엄마들도 어려워하는데.

영어도 못하는 엄마가 하려니.

그것도 가르치려 하다니..제 꿈이 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과목이든..교육이란게..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거 같아요.

질문이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게..

저의 바램인데..

아이가 이젠 ..생각하고 질문했음 하는 바램으로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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