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깍두기 2004-09-26  

추석 때
알라딘을 지키신다고요.....그럼 전 안심하고 차례상을 차려도 되겠군요^^
그래도 보름달 보고 소원은 꼭 비세요. 로또 1등......^^
 
 
Fithele 2004-09-26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시네요. 몸살 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소굼 2004-09-25  

추석 잘 보내세요~
어디 가시려나요. [페이퍼를 읽지 않아 전혀 알 수 없다;]
여튼 추석 잘 보내시구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달 보고 꼭 소원비세요~
 
 
Fithele 2004-09-2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소굼님도 너무 짜게 드시지 말고 맛난 거 많이 드세요
 


Rkddl7 2004-09-24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피델님..
피디박스에 올려주시는 자료 항상 잘 받아보고 있어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는데 괜찮죠^^?;
피델님 덕분에 막연히만 좋아하던 홈즈를 좀 더 알고 좋아할 수 있게 되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자막이랑 영상도 그렇고 그 외에 브렛에 대한
정보나 셜로키언 관련 정보들..
정말 관심은 많은데 항상 한국말로 된 정보가 턱없이 모자르다고 느껴왔거든요

피델님 서재덕분에 알라딘이란 곳도 알게되고 좋은 책들에 대한
얘기 많이 읽고 갑니다..
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 책들 접하기가 힘들거든요..
이렇게 리뷰 읽어두고 나중에라도 읽을 생각입니다^^

항상 여러가지로 감사드릴 일이 많은데 평소에 글 남기길 쑥스러워하는
성격에 이제서야 겨우 방명록에 몇자 끄적입니다..
피델님,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Fithele 2004-09-24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피박에서 뵙던 아뒤를 여기서 뵙게 되니 또 다른 느낌이군요. 요즘 거기가 좀 많이 불안해서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어디 괜찮은 데 마련해서 제대로 자료를 정리를 좀 했으면 싶은데 시간도 없고 제대론 된 데가 그닥 눈에 띄지 않아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노보노짱 2004-09-23  

피델님, 안녕하세요 (__)
네이트 클럽에서 인사드렸던 보노보노짱 홍관호 입니다. ^^ 안녕하세요?
프로필의 링크를 따라 여기 왔습니다.
알라딘 안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사실은 알라딘에 처음 와 봐요 ^^;;
너무 멋진 리뷰와 흔적들을 보고 있습니다. 추리물과 영국을 좋아하시는 피델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기쁘고요,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 그리고 홈즈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볼때마다 과연 어느분이 번역하셨을까, 정말 궁금했거든요. 말투까지 생생하게 다가오는 홈즈와 왓슨의 대사는 정말 번역이란 저렇게 하는 거라는 생각을 저에게 들게 해 주었습니다. 홈즈가 활약하던 시대와 영국식 억양까지 그대로 피부에 와 닿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정말 멋지십니다. 그럼 또 뵈어요 ^^
 
 
Fithele 2004-09-23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관호님 ^^ 정말이지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사실은 영국 다녀와서 만든 자막 다 갈아엎고 싶었답니다(--;;) 제 딴엔 원서랑 몇 종의 번역본, TV방영분까지 봐 가면서 연구(?)했는데도 잡아내지 못한 느낌이 꽤 있더군요. 영어에 대한 느낌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번역된 리턴 시리즈 에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느낌이 다르실 거에요. 배우가 바뀐 탓도 있지만)

아마도 제 번역이 좋다고 생각하신 것은 제 절대적인 실력보다는 - 절대 전문 번역하시는 분들에 미치진 못하겠습니다만 - 제가 갖고 있는 그라나다 홈즈에 대한 애정이 전달되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방송국처럼 공식적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시청자와의 교감이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와 시리즈 팬들 사이에는 만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또 뵈어요 ^^
 


oldhand 2004-09-22  

안녕하세요
추리소설 리뷰를 보다 보니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추리소설 좋아하는 분들 만날때 마다 왠지 동지를 만난 느낌이 들어서.. ^_^
깊이 있고 다양한 리뷰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미처 못읽은 것들은 나중에 다시 와서 읽어야 겠네요. 항상 즐거운 책읽기 되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리뷰들 기대하겠습니다.
 
 
Fithele 2004-09-2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추리소설을 많이 리뷰하시는 분을 만나뵈어 더욱 반갑습니다. 제가 아직 못 읽은 것들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기를 바랍니다.

모스 경감의 퍼스트 네임은 인데버 (Endeavour)입니다. 시리즈 마지막 권에서 밝혀지는데... 이름 한번 고약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