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예쁘고 책이 두껍지 않아 부담 없이 읽기 좋았어요. 여러 작가의 작품이 한 권에 담겨 있어 다양한 장르를 골고루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 정해연 작가의 작품은 추리와 미스터리 장르의 재미가 잘 살아 있었고, 범인을 어느 정도 예상하면서도 사건 전개가 흥미로워 재미있게 읽었어요. 정명섭 작가의 작품은 액션뿐 아니라 서부 사하라라는 낯선 배경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었고, 작품에 담긴 의미도 좋았습니다. 박지선 작가의 판타지도 신선했고 후속 이야기가 기대됐어요.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