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난민 가족이 실제 겪은 이야기를 옮겨놓은 그림책! 글로벌 시대에 난민 문제는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 이 책을 읽고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의 시야와 사고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개성이 강한 그림체와 색감이 이야기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우러져서 애니메이션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