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딘이 예술을 깨우치는 과정을 차근히 그려나간 책!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철학적인 주제를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음악이 내 안에 있다는 제럴딘의 말에 깊은 울림을 느꼈다. 독후 활동으로 아이와 함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높이의 물이 담긴 유리컵, 컵라면 용기, 색종이, 휴지심, 빨대 등의 재료를 가지고 피리나 북, 장구 등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 음악을 연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밖에도 아이에게 협동심과 나눔 등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이라 사회성을 길러주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