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의 웃음 / 출구 ㅣ 동문선 문예신서 222
엘렌 식수 지음, 박혜영 옮김 / 동문선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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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성을 본질화하지 않으면서 여성에 대해 말하는 식수의 신기함...(비록 첫인상은 완전히 그 반대였지만.)
글을 읽다보면 여성은 바로 그 논리에 따라 스스로 흐트러지고 허물어지고 스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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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96호 - 2018.가을
문학동네 편집부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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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김현영님의 너무도 중요한 말: ˝피해자는 계속 변화하는 존재이며, 피해 경험은 피해자의 삶의 일부일 뿐이다. 하지만 피해자 중심주의는 피해자 주체성의 변화 과정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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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러 아시아 ㅣ 트리컨티넨탈(Tricontinental) 2
가야트리 스피박 지음, 태혜숙 옮김 / 울력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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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박은 「우리의 아시아들」에서 다음을 적었다: ˝인문학을 통해, 우리는 보장을 바라지 않고 “우리 자신을 타자화˝하고자 노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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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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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지은 집」, 「아치디에서」 특히 좋았다. 우리는 타인을 결코 그 자체로 이해할 수 없지만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 하지만 이것을 알게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타인들과 깔끔하고 온전하게 지내게 되는 것은 또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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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페미니즘을
초등성평등연구회 지음 / 마티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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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교실의 구원자가 아님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무언가를 지속시키려는 마음. 어쩌면 뻔한 말들과 수식일 수 있으나 뭔가 묘하다. 이들에게는 허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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