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영풍 종각에서 만난 분홍색 “그림이 그녀에게”우연히 집었는데 그 자리에서 손을 놓치 못하고이번 책도 그럴거란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동년배 나이로서 솔직하고 책,그림에 대한 그녀의 글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