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나면 축구 클럽에 가야 할것 같다!
참 시원하고 재미있다!
나와 비슷한 초초개인주의자가 단체운동, 접촉스포츠인 축구클럽에 들어간 흥미진진한 이야기!!
여기서도 말하지만 여자아이들의 피구 사랑은
세기가 바꿔어도 계속된다.
거기에 나도 거든건 아닌가 반성해본다.

김혼비 작가의 다른 책도 흥미진진 할듯^^
나의 관심 분야 ㅎㅎ

2학기 기초체력 개인 체크리스트에
김혼비 작가가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
(이정연)책에 쓰신 추천사가 마음에 들어
체크리스트 맨 위에 인용해 나누어 주었다.
“써본 적 없는 근육들을 움직이는 것은
가본 적 없는 삶의 다른 가능성들을 하나하나
깨워가는 시작이다”
그 개인 체크리스트는 지금 애들 손을 떠난듯 ^^;;
받은 기억도 없는 애들도 있음ㅎㅎ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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