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작가 만남!
마포중앙도서관에 김봉곤 작가의 사회로(올 여름 “시절과 기분”으로 처음 접한 작가!!)진행되었다.
그리고 내 앞에앞에앞에~~~앉아 있는 박상영 작가(올 여름 가장 최고 재미있게 읽은 책!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도 발견!
이 날 2019 제10회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에 실린 작가분들이 오신 듯! 정영수 작가(“우리들”) 도 보였다.
젊은 작가상의 젊은 기준이란..내 나름 생각해 보면 88올림픽을 어렴풋이 기억하느냐~못하느냐~어린시절 88올림픽을 배경사진으로만 가지고 있다던지 하는 기준이라고나 할까^^
난 너무나 기억나니 젊은 기준에 살짝...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