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장영희 교수의 청춘들을 위한 문학과 인생 강의
장영희 지음 / 예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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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르셰(-)는 묻는다. "사랑과 평화는 한 가슴 속에 공존할 수 있는가? 청춘이 행복하지만은 않은 것은 끔찍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화 없는 사랑, 사랑 없는 평화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나는 네가 사랑 없는 평화보다는 평화가 없어도 사랑하는 삶을 선택해주기를 바란다. 새뮤얼 버틀러(-)가 말한 것처럼 "살아가는 일은 결국 사랑하는 일"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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