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일이 있기는 있었어." 엘리자베스가 한숨을쉬며 말했다."로장스에서 아홉 번이나 만찬에 참석했고, 그 외에도두 번이나 다과 모임에 갔다니! 사람들에게 애기할 게 얼마나 많은지!"//구래!! 어마나 마는데!!
"어머, 외숨모,, 이거 정말 심각한데요.""그래, 그리고 너도 나처럼 심각하게 생각하길 바라."//나라도 그렇게 생각하겠다.
"그렇지만 도대체 왜." 그녀는 잠시 후 말했다. "그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까지 잔인한 행동을하게 되었을까요?"//어!!나도 궁금해!
그 커다란 공간에 정적이 감돌았다. 골드문트는 친구가 진심으로 감동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당황해서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그래] 골드문츠가 짜막하게 말했다. [그렇다니 기쁘네. 그런데 자네 식사하러 갈 때가 된 것 같군]//감동받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