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0
헤르만 헤세 지음, 김이섭 옮김 / 민음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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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아버지는 현관문을 잠가버렷다. "우리 아드님이
한밤중에 쏘다니겠다면, 얼마든지 해보라지. 어디 묵을 데
라도 있는 모양이군."


//어디에서 묵을까?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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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지음, 김이섭 옮김 / 민음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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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아저씨가 말했다."여긴 하일브론에서 온 내
조카딸이란다. 이 아이의 고향에서는 물론 다른 수확제를
벌이지. 거기에서는 포도가 무척 많이 나거든"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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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말해 보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니? 자고 있었던
게 아니란 말이지?"
"예"
"그럼 내가 자네 이름을 불렀을 때 왜 일어나지 않았
지?"


//글쎄?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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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는데?"
"아니, 그냥"
"그래? 그럼 가봐"


//나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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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알게 될 거다. 하여튼 내가 한 말을 잊어선 안
돼!"


//잊나 안 잊나 내가 감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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