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범우문고 27
노자 지음, 황병국 옮김 / 범우사 / 1992년 2월
평점 :
품절


설명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요, 부를 수 있는 '이름' 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러면 나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이제 그와 완전히 닮아 있었다. 그와, 내 친구이자 나의 인도자인 그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기쁜 놀라움으로 나의 뇌리를 꿰
뚫었다. 말하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었다. 데미안이었다.
바람 부는 어둠 속에서 나는 그와 그 일본 사람을 따라
어두운 골목들을 지났고, 그들의 대화에 귀기울였으며 데
미안의 목소리의 울림을 즐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 많은 고독을 나는 맛보았다. 이제 예감했다. 더 깊
은 고독이 있으며 벗어날 수 없는 것임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자신의 체험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으
며, 그것을 따르기에 나 자신이 아직 성숙해 있지 못하다
고 느끼는 충고를 남에게 해줄 수는 없었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