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쪽

파리대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
윌리엄 골딩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돼지야."
"응?"
"잠이 오겠니?"
"응"


//설마 이름이 진짜 돼지야??

244쪽

파리대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
윌리엄 골딩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랠프가 벌써 몇 번이나 얘기했잖아?" 돼지가 뾰로통해 가지
고 마랬다. "봉화를 피우지 않으면 구조될 가망이 없어"
"그래. 우리가 연기를 올리지 않으면......"


//그러면 어서 연기를 올려!~

[마이리뷰] 파리대왕

파리대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
윌리엄 골딩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너희들 둘 다 별 탈 없니?"
"응, 별 탈......"
"난 얻어터졌어."


//얻어터졌다고???혹시 맞았다는 소리야??

182쪽

파리대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
윌리엄 골딩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그러고 보면 개구리 종류인지도 몰라. 소리도 났어. 펑 하
는 것 같은 소리였어. 그러더니 그게 부풀어올랐어."


//부풀어 올랐다고??

116쪽

파리대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
윌리엄 골딩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모두들 거의가 오두막에서 잠을 자고 있어. 오늘 밤도 봉화
당번인 샘, 에릭을 빼면 모두 거기서들 잘 거야. 그러나 오두막
은 누가 지어놓았지?"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