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슈?""좌드리노가 먼가?""좌드리노가 머냐구유?""그래, 그래, 머냐고?""뭔데???
"다음에. 이번엔 너 타는 거 보고 있을게. 표는 가지고 있어?" 내가 말했다."응"//나도 타고 싶다.
"뭐라고? 제대로 말을 해봐. 그렇게 하고 있으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 내가 말했다//알았어
"그래요? 그렇다면 물고기들은 뭘 먹고살죠? 얼음이 단단하게 얼어 있다면 헤엄을 치지도 못할 거고, 먹을 걸 찾을 수도없을 텐데요."//맞아맞아
"자고로 수절한 자 많지만 펀한 기생으로 금석같이 수한 자는 드문 일이니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오?"//그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