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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 - 나의 눈이 되어 준 ㅣ 눈높이 어린이 문고 44
고정욱 지음, 김동성 그림 / 대교출판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어서 가자니가. 탄실아, 너 그러면 나 화낸다."
'위험해요!'
탄실이는 에나를 당겼습니다.
"좋아 그럼 나 혼자 가겠어."
예나는 탄실이가 따라올 줄 알고 앞으로 걸음을 내디뎠습
니다. 그 순간 어제 내린 비로 물을 잔뜩 머극고 있던 발
앞의 흙무더기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으악!'
//안돼 예나야!그러니까 탄실이 말을 들으면 됐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