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테일의 죽음은 헛되즈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는 우리 땅에서 강족의 사냥꾼들을 보지 않게 될 것입니다."//맞어맞어
"미안해, 스머지. 네가 보고 싶을 거야. 하지만 가야 해"//그래그래
"이것 봐, 애완 고양이! 애완동물치고는 솜씨가 제법인걸?"회색 철의 수고양이가 멸랑하게 말했다.//그래이포와 러스티가 처음 만나는 순간 정말 기대댄돠!
"어쩌면 너도 그런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구나. 우리 천둥족에 들어요겠냐?"//엉엉??
"쉿."입술에 손가락을 대며 나디아가 말했다.//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