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 교장 선생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학생들은 숨을죽인 채 꼼짝도 않고 의자에 앉아 교장선생을 빤히 쳐다보았다.//으 무서워
"그럴 테지" 플라이크는 이렇게 말하며 소년의 팔을 잡았다. "물론 공부하는 게 나쁘진 않을 거야. 하지만 도대체 네 팔이 이게 뭐니?'//맞아 이게 뭐야?
"녀석이 준비되기 전에 누군가 그 사실을 말해 버리면 어떻하지?""만약 스승님을 닮았다면 벌써 준비가 되어 있을걸요?""언제 이렇게 영리해졌지?"//그래그래 신더포 언제 그렇게 영리해졌냐??????
"블루스타 님에 대한 얘기 들었어?"가까이 다가오며 그레이스트라이프가 물었다."독감으로 모숨을 한 번 잃으셨대."//흑흑 지도자는 목숨이 9개긴 하지만 블루스타 님은 1개 남았어~~
"심한 게냐?""아닙니다."그는 그녀의 눈의 마주칠 수 없었다.//맞아요 블루스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