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체력 관리 비법>
온갖 부정적인 감정은 전부 약한 체력에서 나타난다. 원래가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최소한 몸이라도 좋아야 한다는 말에 큰 이견이 없다. 운동도 과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는 말은 쓸데없는 말이다. 전 세계 모든 것은 과해서 좋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선의 극치라고 여기는 봉사 또한 과하면 내 가족을 등한시하게 되고, 한쪽으로 편향된 시선을 가지게 되며,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에서 폭력(물리, 언어)을 휘두르게 된다. 그렇기에 과하면 좋지 않다는 말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
강인한 육체에는 강인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도저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중의 사실이다. 운동하는 데 1시간을 투자하면 나머지 10시간이 여유로워진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1시간 걷기 운동만 해도 좋다. 당장에 무거운 것들 들고, 미친 듯이 뛰라는 게 아니다. 처음이라면 걷기부터 시작하고, 점차 빠르게 걷고, 뛰면 된다.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정신력은 전부 몸의 체력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