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될까? 점 잇기 100 놀면서 똑똑해지는 퍼즐북 시리즈
조 문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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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글자를 배우고 책을 읽으면서 책과 더 친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여전히 책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활동북을 더 선호한다. 아직 글자를 완벽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 책을 읽고 덮는 도서 보다는 재미있게 선긋고 점잇고 다른 그림, 숨은 그림 찾는 활동책에 더 흥미를 갖는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길벗스쿨 출판사 무엇이 될까 점잇기100 책을 만나보았다. 해당 출판사의 도서는 우리집에도 몇 권 있다. 아이들의 두뇌를 확장시키고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아이들 출판사 중 하나로 아이가 선호하는 도서가 많다. 그래서 아이도 좋아하고 아이를 위해 추천하고 구입하는 책이 있다. 이 책 역시 놀면서 똑똑해지는 책이란 메리트가 있다. 이 책은 1부터 최대 100까지 숫자가 있어 점잇기를 하는 책이다. 페이지 배경은 주로 국가이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여러나라의 랜드마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건축물이나 떠오르는 장소가 언급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바닷속, 사파리, 북극, 남극 등 아이가 흥미로워할 지역이나 명소가 있다. 점잇기를 하면서 다른나라, 세계에도 관심을 갖게된다. 최대 100까지 숫자가 써 있어 아이들이 숫자를 익히면서 점잇기를 하기좋다. 페이지의 배경에 맞게 간단한 글이나 설명이 써 있고 한 줄 읽으면서 점잇기 완성본을 상상해본다. 아이가 숫자를 알기는 하는데 평소에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이 책을 통해 숫자를 재미있게 잇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한 페이지에 하나 또는 두 개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숫자를 이어서 찾다 보면 어느새 완성이 된다. 그 완성 작품이 제목으로 나와 있는 경우도 있고 배경이 제목으로 나와 있는 경우가 있다. 나라 이름 있는 경우에는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책의 말미에는 정답 부분이 있어 아이가 점잇기한 부분과 답을 비교해 보면 좋다. 숫자를 잇다 보면 숫자를 외우는데도 도움이 되고 아이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숫자를 배우게 된다. 너무 촘촘히 숫자가 나와 있는 부분은 다음 숫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아이가 잘 따라 한다. 숫자를 잇다보면 어떤 완성품이 될까 하는 기대도 갖게 되고 흥미로워 한다. 책이 두껍지 않아 외출할 때 가져가기도 좋다. 우리는 도서관에 자주가는데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시간이 약간 지루할 때에 점잇기 책을 펼치고 점잇는데에 집중한다. 아이가 뭘몰두하는데 대견하기도 하다. 숫자를 이어 완성을 했을 때 뿌듯함과 희열을 느끼게 된다. 

* 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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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글자 설민석의 역사가 있는 동화 1
설민석 지음, 단꿈 창작 스튜디오 그림 / 단꿈아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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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창 한글을 배우는 중이다. 아이에게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물론 학습지나 탭을 이용한 교재를 활용하면 단시간에 외우는데 되는 도움이 되겠다. 하지만 일단 최대한 엄마표 한글로 재미있게 가르치는게 나의 목표이다. 물론 유치원에서도 한글을 배워 오지만 집에서 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한글을 익히기 전에 한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주기 위해 서울 광화문에 가서 세종대왕 동상도 보고 왔다. 아이에게 한글에 대한 의미를 먼저 심어 주고 싶었다. 하지만 아이가 어려서 얼마나 받아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우리나라의 최대 업적이라 볼 수 있는 유산 중 하나인 한글을 아이에게 좀 더 기억하기 쉽게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마법글자라는 책을 받았다. 설민석의 역사가 있는 동화책의 한 권이다. 설민석 선생님이라면 역사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려지는데 한글에 대해 어떻게 스토리가 꾸며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 책은 하드커버 책이라 표지가 훼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 나중에 글로 남겨두려고 찾으니 보이지 않았다. 이유인즉 아이가 이 책이 너무 재미있어 유치원 가방에 넣어서 가져갔다. 그만큼 우리 아이에게도 이 책은 재미로 다가왔다. 기억부터 히읗까지 있는 마법글자 증정판이 함께 들어 있다. 우리 아이가 한글을 처음 배울때 자음과 모음을 함께 알려 두었는데 아이가 증정판을 보더니 스스로 읽는게 신기하다. 책의 표지 인상깊게 보고 첫페이지를 넘기니 설민석 선생님의 간단한 메모도 있다. 우리집엔 이미 설민석 선생님 글귀와 싸인이 있는 책이 몇 권 있어서 친근한 느낌까지 든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한글 창제에 너무 몰두한 결과 눈이 나빠졌다는 일화를 읽은 적이 있는데 역시 세종대왕을 개구리에 빗대어 아주 재미있게 나타낸 동화책이다. 설민석 선생님과 사랑하는 강아지 로빈 사진이 담겨진 것을 보니 설민석 선생님의 책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개구리 할아버지와 좌충우돌 청개구리들을 함께 주인공으로 엮어서 이어가는 재미있는 스토리다. 글씨를 알지 못해 안내판과 경고사항을 읽지못해 말썽을 부리는 청개구리들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이다. 개구리 할아버지의 노력으로 한글이라는 배우기 쉬운 마법 글자를 만든다. 조선시대에 세종대왕이 서민을 보고 느꼈을 마음과 다짐을 떠올려본다. 그래서 ㄱ,ㄴ,ㄷ,ㄹ.... 자음을 익히고 글자를 배우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이어진다. 결국 할아버지는 두 눈이 안 보이이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고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청개구리들는 할아버지의 다리가 되어 드려 대신 글자를 배워서 세상에 읽어 드린다는 교훈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한글창제 와 훈민정음, 세종대왕 연관으로 아이에게 함께 읽어서 생각할 만한 내용이 책의 말미에 있다. 위대한 글에도 불구하고 당시엔 천대받았던 한글 이야기도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하면서 되도록 우리의 소중한 한글과 역사를 함께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중에 우리 아이도 한글 배우고 요즘에 중요시 하는 영어 또한 배우느라 힘들 시기가 분명히 올 것이다. 그리고 요즘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은어나 줄임말을 많이 쓰면서 한글의 감사함을 잃어버리며 생활하게 될 수도 있겠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도 드는데 빨리 우리 아이가 커서 이해할만한 나이에 우리나라 한글 정신을 알려주고 싶다. 우리 아이가 한글 창제만큼 값진 교훈과 마음가짐되새겼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책 한 권에 담긴 메시지를 우리 아이가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 것 같다 뿌듯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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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그림찾기 화투 - 화투 그림의 재해석!
예다움 기획 / 도서출판 큰그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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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책을 통해 다른그림찾기나 숨은그림찾기와 같이 두뇌를 써서 활동하는 책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단순히 읽고 덮는 책에 그쳤지만 지금은 책을 활용하고 그 안에서 그림을 보고 숫자를 보고 글자를 익히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재미있는 책을 만나보았다. 사실 화투라고 하면 안 좋게 보는 이미지가 많다. 더욱이 아이에게 이런 그림을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얻는 교육적인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에게 넓은 의미를 떠나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책을 고르는중이었다. 아이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를 하고 싶었다. 아이와 함께 찾고 싶은 생각에 이 책을 만나 보게 되었다. 사실 우리 가족은 하투나 고스톱을 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가 하투 그림을 처음 보는 것 일 수도 있다. 아이와 다른 그림 찾기를 같이 하고 싶어 책을 고른만큼 나도 아이만큼 기대감이 컸다. 책이 두껍지 않아 휴대하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이 책은 우리가 화투 그림에서 보았던 다양한 그림이 소재로 나와있다. 동물, 꽃, 사물 등이 바로 다양한 소재로 나와있다.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른 그림 찾기를 만나 볼 수 있는데 그림에 따라서 5곳,10곳,15곳 등 다른그림 찾기 미션이 주어진다. 그리고 다른 그림을 찾고 난 후에 정답과 비교할 수 있도록 책의 말미에는 정답 부분이 있다. 그리고 중간에 두뇌훈련을 할 수 있는 다른 퍼즐 게임이나 미션이 있어 아이와 함께 하기 쉽다. 고스톱을 치는 가족이 아니라서 아이가 단순히 화투 그림을 보고 꽃과 동물, 사물을 관찰하고 있다. 다른그림찾기는 아이의 관찰력을 향상시키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된다. 아이에게 화투를 직접 가르쳐 주어서 좋을 것은 없다. 요즘에는 아이의 연령대나 눈높이에 맞는 보드 게임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림을 관찰하고 다른 그림을 찾으며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 아이의 두뇌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가볍게 심심풀이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도서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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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 색칠 놀이북 : 동물 (스프링) - 신기방기 물로 쓱쓱 두들 색칠 놀이북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주아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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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으로 활용하는 놀이가 굉장히 무궁무진하다. 나도 언제부터인가 책을 활용하며 아이와 놀아 주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래서 요즘에는 단순히 읽고 덮는 책 분만 아니라 활동하는 플레이북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이번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책을 만나 보았다. 신기방기 물로 쓱쓱 두들 색칠 놀이북 동물 이란 책이다. 제목부터가 너무 흥미롭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면 정말 재밌어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책을 받자마자 역시 아이의 표정이 좋다. 내가 선물이라고 깜짝 이벤트로 전해 주었는데 흥미를 유발하는 표지부터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책과 물펜으로 이루어진 세트이다. 케이스 뚜껑을 열면 물펜이 있다. 열림, 닫힘 표시를 보고 물을 넣으면 완성이다. 책은 스프링으로 되어 있는데 6장으로 구성된다. 동물 책이라서 여섯 장 모두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이 그려 있다. 농장, 바다 생물, 사파리 숲속, 사막, 극지방 이렇게 꾸며져 있다. 이 페이지는 특수재질로 되어 있어 물에 닿으면 색이 나타난다. 물을 더 많이 묻힐수록 선명한 색이 나타난다. 물의 양을 조절하여 진하기 정도를 색칠 하니 원근감까지 느껴진다. 특히 극지방 장면은 얼음 부분을 다 색칠하고 나면 원근감이 느껴져서 정말 사실적이다. 왼쪽 페이지에는 문제도 있어 아이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다. 특히 바다 부분에는 보석을 찾는 문제가 주어지는데 오른쪽 페이지에서 색칠을 하다 보면 보석을 모두 찾을 수 있다. 집중력을 요구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아이가 칠하면서 정답을 금방 맞출 수 있다. 책의 말미에 정답 부분도 있어 아이가 답을 맞추어 보기 쉽다. 

신기방기 물로 쓱쓱 두들 색칠 놀이북 동물 

이 책은 색칠놀이북이기에 몇가지의 주의사항도 있다. 물기가 있을 때 색이 진하게 나타나지만 물기가 마르면서 채색한 그림이 서서히 없어진다. 그래서 물기가 마르지 않을 때는 책을 덥지 않아야 한다. 책을 펼친 상태에서 물이 마르면 하얗게 다시 원상태가 된다. 그 상태에서 또 색칠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젖은 상태에서 책을 덮게 되면 물기가 잘 마르지 않는다. 그리고 놀이가 끝나면 물펜에서 물을 빼서 보관해야 한다. 페이지 종이 또한 특수 인쇄된 부분이라 계속 칠하면 특수 인쇄가 벗겨질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신기하다고 한 부분을 계속 색칠 한 적이 있는데 주의를 주었다. 특수 인쇄된 부분이 벗겨질 수 있으니 날카로운 것으로 긁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물 펜의 끝은 굉장히 부드럽다. 물 펜이 아닌 날카롭거나 뾰족한 다른 물건으로 긁었을 경우 인쇄지가 파손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게 된다. 물기가 마르면 색도 서서히 흐려지게 되는데 완전히 마르게 되면 원래 상태가 된다. 그래서 아이가 또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동물 이름도 이야기해 보면서 문제도 풀고 재미와 흥미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 주아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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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컬러 일러스트
윤동주 지음 / 북카라반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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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윤동주 시인의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윤동주 시는 학창시절에 수능 준비나 시험을 위해 처음 접해 봤다. 그 당시에는 감흥이 지금보다는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편일률적인 주입식 교육, 학습이 적용되던 시대이기도했다. 같은 이유로 윤동주 시 뿐만 아니라 모든 시에 감흥을 느끼기보다는 적용되는 시험문제에 시를 판단하곤 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 이 시를 다시 접하게 되니 굉장히 감격스럽다. 또한 지금은 시험이나 목적을 위한 읽기가 아니라 오롯이 내가 선택한 독서이기 때문에 이 시집에 대한 감동이 더 있다. 윤동주 시집에 서시라는 유명한 시가 있는데 읽는것만으로도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마음을 깨끗하고 순수하게 해준다. 나도 이번 기회에 윤동주 시집 컬러일러스트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시집을 받아 읽어본 적은 처음이다. 시집 자체가 두껍지 않고 한 손에 잡히는 시집이라 휴대하기도 쉽다.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받아보고 시집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윤동주 시집과 컬러일러스트를 담아 놓은 시집이라 표지부터 예쁘다. 시에 맞는 소재나 배경에 맞게  일러스트 그림이 있어 훨씬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시집을 받고 윤동주 시인의 시가 이렇게 많았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란다. 우리가 교과서나 수능 준비를 위해 배우고 익혔던 시가 정말 빙산의 일각 이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윤동주 시인의 유명한 서시를 읽어보며 다시 한번 나의 마음을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에 시집을 천천히 읽어 보았다. 시를 집필하던 시대를 생각해보면 이렇게 평안한 글을 쓸 수 있었던 필력에 대해 한번 더 놀라웠다. 그리고 고인이 된 윤동주 시인이 이렇게 엮은 시집을 볼 수 있다면 굉장히 만족스러워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작품을 하나하나 모아 이렇게 예쁘게 일러스트를 포함해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알면 무덤에서도 굉장히 흡족해 하실거라는 생각이 든다. 독자로서 우리의 마음에 평생 담을 수 있는 글과 생각을 한편의 시로 작문 할 수 있다는 어휘력과, 생각에 큰 감동을 받았다. 요즘 한창 벚꽃이 피고 비가 온 후 떨어지는 벚꽃만 봐도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 풍경을 보면서 이 시집을 읽자니 너무 감동이다. 특히 컬러 일러스트가 시집의 묘미를 한층 더 해준다. 새파란 물고기에 내 마음을 싣기도 하고 예쁜 까치의 형상, 노란 해바라기에 살랑살랑 설레는 내 마음도 살짝 놓아 본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런 일러스트까지 함께 있으니 몰입도도 더 세지는 느낌이다. 오랜만에 윤동주 시집을 읽으며 사랑하는 마음을 느껴본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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