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이접기 & 컬러링북 - 우리도 고양이 키워요! 동물 종이접기
김연수.앤미디어 지음 / 성안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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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종이접기에 꽂혔다. 처음에는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 아이에게 종이접기를 일부러 접해주었다. 워낙 동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 정적인 종이접기를 좋아할까 했는데 괜한 기우였다. 종이접기를 무척 즐겨하고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종이접기 순서를 보고 접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그리고 종이접기를 하면서 과정은 어렵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굉장히 즐거워한다. 처음에는 접는 방법, 순서를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는데 이제는 접는 방법도 따라하면서 약간 창의적으로 완성하는 모습을 본다. 소근육 발달뿐만 아니라 창의력, 상상력증진에도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받은 책은 고양이 종이접기 컬러링북이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이번에는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 접한 책은 강아지 종이접기였는데 아이가 책에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리즈 편으로 고양이 접기를 만나 보게 된다. 
아이가 동물을 많이 좋아하는데 안타깝게도 우리집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는다. 그래서 아이가 강아지나 고양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TV 또는 공원에 산책 나온 동물을 보는 것인데 한계가 있다. 우리집엔 키우지는 않지만 고양이 접기를 통해서 고양이의 많은 종류를 알아볼 수 있고 고양이 접으면서 동물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의 큰 장점은 도안이 있다는 점이다. 도안에 맞추어 고양이를 접는데 용이하다. 나도 같이 코칭하면서 접었는데 어려운 부분은 QR 코드가 있어서 따라하기에 쉽다. 고양이 종류도 많이 알아보고 아이에게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다고 알려 주니 놀라워 한다. 고양이 놀이감 또는 모자 만들기등 고양이와 관련된 사물도 만들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고양이를 잡으면서 아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마음도 커졌다. 고양이 종류를 설명할 때 고양이의 특징도 나와 있어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아이뿐만 아니라 나도 고양이의 종류에 대해 공부하는 기분이 들었다. 활동성, 야생성, 친밀도 등 간단한 정보도 습득할 수 있다. 인기 있는 고양이와 놀이 장난감 접기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고양이에 대한 특징도 이해할 수 있으니 정말 유익하다. 아이와 함께 접어 보고 놀이로 활용할 수 있으니 더욱 흥미를 느낀다. 

* 성안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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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인체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키즈나출판 편집부 엮음, 서수지 옮김, 하라다 도모유키 외 감수 / 사람과나무사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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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에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나에게 많이 물어본다. 내가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쉽게 설명할 수 있지만 나도 어려운 부분은 거짓된 정보를 얘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갑자기 아이가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면서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거짓된 정보를 입력한다면 아이가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겁이나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된다. 특히 우리 아이에게 옳은 정보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내가 먼저 공부하기로 했는데 좋은 기회로 인체에 관한 과학 잡학사전 통조림이라는 책을 받아 보게 되었다. 책의 두께가 꽤 된다. 그만큼 인체에 관해 다각적인 정보와 지식이 나와 있다는 반증이다. 아직 우리 아이는 이렇게 작은 글씨를 읽기는 어려운 나이이다. 그래서 일단 내가 먼저 읽어 보기로 한다. 더욱이 용어 자체가 의학용어, 전문적인 언어를 사용함에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 주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두께만큼 목차 구분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365 유형의 질문이 있고 그냥 유추할 수 있는 대답이 아니라 의학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나온 답문이다. 단순히 인체의 신비에 관해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거나 혹은 어떤 질병에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카테고리에 따라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의 용이한 점은 많은 질문 중에 내가 원하는 부분을 뽑아서 읽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많이 갖는 심장 부분은 부정맥, 빈맥, 서맥등 의학 전문 용어가 많이 나와서 나도 관심을 더 갖게 된다. 현대적 요소에 맞추어 다른 질병도 마찬가지이지만 코로나 19 예방법과 간단한 원인등이 나와 있다. 현대적인 포커스에 맞추어 비만이나 스트레스인 마음의 병에 대한 안내가 있어 유익하다. 질문에 세 분야의 정보가 압축되어 나와 있다. 그리고 해당 사진이나 그림은 안내서와 같이 쉽게 이해가 되도록 짜여 있다. 이 책을 통해 신장에서 소변이 만들어지는 과정, 방귀 냄새, 변의 색깔 등 아이가 궁금해한 요소도 많이 있고 내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혈액, 세포 등 과학 지식을 넓힐 수 있어 유익하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내용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좀 더 쉽게 다가온다. 책의 말미에는 부록이 있는데 찾아보기란이 있어 내가 궁금했던 용어나 좀 더 찾아보고 싶은 단어를 집중으로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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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의 구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권수경 옮김, 아코 준야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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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인 심장 장기에 관해 더 심화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책 한 권을 만났다. 바로 순환기의 구조라는 책이다. 도서출판 성안당에서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책의 구성이나 분야가 내가 좋아하는 인체, 장기,대사 등의 주제라서 전에도 읽어 본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시리즈를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다. 이 책은 두께가 두꺼운 편은 아니다. 휴대하면서 보기에도 좋고 쉽게 볼 수 있어서 분야를 좀 더 자세히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심장에 관해 평소에도 관심이 많고 미디어를 통해서도 자주 접하는 편인데 순환기에 관해 더 심화적으로 읽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이다.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이 다 중요하겠지만 특히 생 과 사를 구분 짓는 심장과 뇌, 그 중의 심장(순환기) 에 관한 책이다. 숨을 쉬고 혈액을 만들고 대사가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심장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이 책은 심장,순환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꼭 한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얼마 전에 우리 아이의 심장 초음파를 보기 위해 병원을 내원했었는데 초음파를 보면서 심방, 심실뿐만 아니라 숨 쉴 때마다 움직이는 판막도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장기의 역할이나 더욱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심장 초음파라와 함께 병행했던 심전도, 엑스레이 등의 검사가 심장의 형태나 활동을 보기 위한 일련의 검사라는 생각을 하고 이 책을 보니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아이의 혈압을 재는 일은 쉽지 않은데 혈압 그리고 혈액의 역할을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책을 통해 순환기에 관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과 혹은 순환기 관련 질병이 있을 때 쉽게 판단하는 부분, 그리고 예후와 경과 등을 다각도로 이해하게 되었다.
책의 말미에는 찾아보기 부록편이 있는데 용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궁금한 내용은 찾아보면서 심화 과정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심장, 혈관, 림프, 순환 그 구조와 형태에 관해 많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정리되는 느낌이다. 이 책을 보았을 때 단순히 해답을 유추하는 과정이 아니라 질병이나 의학 용어를 포함하면서 전문적으로 나와 있어 유익하다. 그리고 해당 사진이나 그림을 등재함으로써 설명에 관한 이해도 빠르게 한다. 이 책이 시리즈 책인만큼 다른편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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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에린 워터스 지음, 아날리사 두란테 외 그림, 박은진 옮김 / 미래주니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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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룡에 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공룡에 관한 미디어 등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그리고 새로 이사 온 지역에 공룡 박물관 및 공용 피규어 등 전시관이 많아 다녔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 아이가 쉽게 볼 수 있는 서적에 관심을 갖게 하고 싶은 마음에 드는 찰나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우리 집에 이미 공룡 피규어 세트가 있어 아이가 이미 공룡놀이에 흥미를 갖고 있다. 공룡의 많은 종류 중에 대표적인 공룡을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더 많은 공룡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공룡의 관해 이야기를 해 주고 공룡이 살던시기, 멸종된 이유등에 관해 이야기를 해 주는 편이다. 하지만 공룡에 관한 서적을 스스로 읽고 도움을 받는다면 더 많은 학습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공룡 자체가 현존하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것이라는 기대감도 든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받은 책은 나의 첫 번째 공룡 이야기라는 책이다.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 아이가 보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 휴대하거나 자주 갖고 놀아도 크게 훼손되지 않아 다행이다. 많은 종류의 공룡에 비해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의 종류는 굉장히 국한되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매번 아는 공룡들만 생각했지만 책을 통해 다양한 종류를 더 많이 알게 되니 아이가 흥미로워한다. 책의 구성이 눈에 띈다. 각 공룡의 특징이 열거되고 그리고 그림이 같이 있으니 아이가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특히 우리 집에 있는 공룡과 매칭하면서 더 재미있어 한다. 공룡의 특징과 종류의 페이지에 앞서서 공룡을 어떻게 연구하게 되는지, 그리고 연구하는 과정, 먹이에 따른 분류인 초식공룡, 육식공룡에 관한 용어 설명등이 먼저 나와 있어 아이가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공룡의 뼈, 생활 환경, 종류 등에 관심을 갖게 되고 나중에 멸망 부분까지 읽어 보니 공룡에 대해 더 한층 더 다가가는 느낌이다. 공룡의 크기도 종류도 다양하다는 부분을 알고 신기해한다. 특히 여러시대에 걸쳐 공룡이 살았다는점, 완전 작은 공룡부터 아파트 높이에 비교할만큼 커다란 크기, 이빨의 개수 등에 놀라워한다.
지금 시대에 공룡이 없으니 아이가 많이 안타까워했다. 공룡이 멸망한 이유에 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행성, 화산 이야기 등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니 교육효과도 있다. 또한 자연환경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에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에도 좋은 도서이다. 책을 덮고 아이도 여운이 많이 남는지 공룡 놀이를 실컷 했다. 공룡 종류가 많지만 아이가 좀 더 좋아하는 공룡 페이지를 반복적으로 읽기도 한다. 그리고 나서 공룡에 대해 역으로 나에게 문제를 내는데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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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 - 한 권으로 통달하는 심리의 세계
장원청 지음, 김혜림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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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나니 철없던 예전 시절에 비해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뭔가 멈추지 않고 앞만 보고 내일을 향해 달리고 나아갔을뿐 되돌아보는 시간이 적었다. 멈춤이라는 시간이 많이 없었고 빠듯하고 힘든 시간이 많았다. 지금에서야 조금 여유가 생기고 쉼표를 보내다 보니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생긴다. 때로는 반성과 참회를 하는 깊이도 달라진 것 같다. 물론 내가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든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심리, 마음 챙김 등에 대한 단어리 정말 더 깊숙히 느끼는 요즘이다. 최근에 이렇다 할 사건은 없었지만 환경의 변화가 생기다있다 보니 마음을 달래는 부분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나의 이런 마음에 메시지로 다가온 한 책이 있었는데 바로 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이란 도서이다. 시중에는 심리학 관련 도서가 즐비하다. 그리고 나도 가끔 심리학 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직접 구입하곤 하는데 너무 다양한만큼 어떤 분야에 중점을 맞추어 책을 선택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리고 사실 판매등의 보이는 숫자에 연연하다 보니 자극적이고 한쪽 방향에만 치우치기 쉬운데 이 책은 목차 정리부터 내용, 구성 단계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심리에 관해 꾸준히 생각하고 나아가는 이유는 결국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물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감정의 어루만짐이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된다. 이 책의 구성부터 아주 낮은 자세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행복의 방향을 이끌어 내기까지 점차 나아가는 구조이다. 나에 대해 좀 더 이끌어 가는 이 책의 최대 장점은 '나'라는 것이다. 나에 대한 질문과 나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다. 나의 심리를 파헤치고 나를 알아가는 것이 심리학의 첫 걸음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두께는 좀 있지만 어려운 책이 아니라 쉽게 읽어 내리기가 좋다. 육아하는 엄마로서 육아 퇴근후 책을 꼼꼼히 읽어보았다. 한 파트 안에는 몇가지 이론이나 내용 설명을 하기위한 페이지로 이어진다. 그리고 심리적 용어나 이미 알려진 ㅇㅇ효과로 매칭하고 있다. 모든 심리의 내용을 학계에서 연구한 심리적 용어로 정리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ㅇㅇ효과로 쓰여질만큼 이론화 되어 있고 또는 알려진 내용에 대한 언급이기에 심리에 대해 좀 더 심화되어 생각해볼 수 있다. 다시말해 극히 나에게만 일어나는 심리가 아니라 대중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도 충분히 느낄 만한 심리구나 하는 면에서 안정, 동질화를 갖게 된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로 인한이 질병을 연관시켜 보고 역으로 이 질병으로 인해 이런 마음이 생기는 원인 그리고 치유해 가는 과정까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다. 그리고 한 카테고리에 말미에는 별난 심리연구소라는 부분이 있어 요약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런 심리 상태에 대해 좀 더 주의할 만한 요소 나이아가야 할 방향도 나와 있어 생각 하게 된다.
심리에 관한 많은 책을 접해 보았지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그리고 더 다각적으로 세밀하게 다가온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간한지 얼마 안 된 따끈한 책에서 심리학이라는 딱딱한 이론만이 아닌 정말 감정 깊이 다가온 책이라는 생각에 마음챙김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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