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스에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미취학인 아이의 수학을 코칭해주고 있다. 특히 아이가 사교육에서 수학을 배우면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나와 함께 다시 보고 있다. 아이가 아직 유치원에 다니기 때문에 정규 수업을 시작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선행학습에 있어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문장제 수학, 서술형 수학이다. 요즘에는 단답형으로 답을 원하는 교과가 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한 번 더 생각하고 문장을 이해하는 문장제 문제 부류의 문항이 출제된다. 그래서 아이도 그에 맞추어 학습을 하고 있다. 해당 출판사의 책은 처음이 아닌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재가 풀이되어 있어 유익하다. 문장제 문항은 문장을 읽고 아이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해력을 배우는 이유 중 하나가 아이가 서술형 문장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있다. 문장을 읽고 아이가 생각하고 답을 도출해내는 과정이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을 많이 배우게 된다. 덧셈과 뺄셈의 단순한 연산도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주고받는 물건 또는 사물 등을 이야기하면서 문장이 나온다. 그리고 50보다 1큰 수라고 단답형으로 나와 있는 문제가 아닌 문장형으로 출제되어있다. 문제의 빈칸을 채우면서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의 큰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해당 교과과정에 대해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진도표가 있어서 계획하기에 용이하다. 이 책은 1학년 2학기 과정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계획표가 있다는 점이다. 이 도표에 맞추어 내가 얼마나 진도를 나가야 하는지, 평가를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있다. 실제로 이 책도 진도표에 맞추어 책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그리고 문항만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옆 부분에 힌트 부분이 있어 풀이에 도움이된다. 아이가 문장을 읽고 옆의 풀이 부분을 한 번 더 읽어보면서 풀이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책의 말미에는 정답 부분이 있어 정답을 맞춰보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가 무한의 계단 시리즈를 좋아한다. 처음 만났던 무한의 계단은 수학 이야기였는데 이제는 분야를 확대하여 세계사 맛보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번에 만난 무한의 계단 세계 여행은 미국 편이다. 아이에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 같이 살고 있는 공동체에 관해 이야기 해주니 지구, 세계 여러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중 아이가 좋아하는 무한의 계단 책이라 더 친근감을 갖고 있다. 좋은 기회로 이 책을 만나 보게 된다. 이 책은 미국 편이라 책장을 넘기자마자 미국 미리보기가 나오고 여행 가이드 등으로 미국과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등장인물은 무한의 계단에서 볼 수 있는 단이, 한이가 주인공이다. 익숙한 캐릭터가 나와 아이가 더 좋아한다. 그리고 이 책에만 나오는 캐릭터들도 있어 관심을 갖게 된다. 주인공 캐릭터 만으로도 미국 편이 어떻게 진행될까를 상상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을 넘기게 된다. 미국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너무나 흥미있다. 우리가 그동안 익히 알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여타의 다른 미국의 심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주인공이 미국을 무대 삼아 이끌어가는 스토리가 흥미롭다. 그리고 책의 중간중간 버락 오바마나 미국을 상징할 수 있는 인물, 지형 등 다양한 심벌에 대해 나오니 흥미로웠다. 특히 미국 최대의 도시인 뉴욕이 무대가 되어 스토리가 이어지는 스토리편에서는 정말 아이와 함께 가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그랜드캐니언의 설명을 읽자마자 정말 웅대하고 거대한 절벽을 마주할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알아보고 나중에 직접 여행하여 본다면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중간 문제가 나와 있는데 말미에 문제의 정답 부분이 있어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이 시리즈인 만큼 다른 세계 여행 국가도 궁금해진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문해력을 상승한다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지금 내가 아이의 문해력을 상승하기 위해 속담, 사자성어 등을 접하는데 그림 없이 글만 있는 딱딱한 책은 교재라는 느낌이 들어 아이도 거부감을 갖는다. 하지만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도감을 이용하여 책을 보여준다면 아이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시작할 것 같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포켓몬스터 속담 도감이다. 아이가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보았는데 이렇게 속담과 함께 연계하니 아이도 좋아한다. 재미있는 속담을 읽어보면서 속담도 익힐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캐릭터 도감을 보니 집중이 더 잘 되는 거 같다. 이 책은 속담이 한 줄 나와있고 그리고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그림으로 삽입하면서 집중력을 높인다. 속담에 대해 풀이도 나와있다. 물론 포켓몬스터 캐릭터에 관해 설명도 되어 있으니 아이가 일단 책을 펼치면서 즐거워한다. 같이 알아두면 좋은 말이라고 해서 비슷한 사자성어 혹은 뜻이 비슷한 속담이 나와 있어 한 번 더 읽어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보며 속담을 읽히는 것에 대해 국한되지 않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한 번 더 볼 수 있어 즐거워한다. 책의 중간에는 쉬어가는 코너가 있어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매치하며 이름을 외워가는 코너도 있고 미로찾기 등과 같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단계가 있어 도움이 된다. 아이가 속담을 익히면 문해력도 상승하고 그 속담이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도 자세히 알게 된다. 이렇게 재미있는 캐릭터를 함께 볼 수 있어 흥미로운 책이다. 책의 말미에는 문항에 대한 정답이 있어 맞추어 보는데 도움이 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두뇌 게임에 있어 풀어보게 되었다. 바로 스프링북 브레인 온 초급 중급 편이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흥미로운 도서이다. 특히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어 책 넘기기에도 너무나 좋고 문제를 푸는데도 정말 편리하다. 이 책은 두뇌 건강에 좋은 다양한 구성으로 채워진 문항이 있어 정말 흥미롭다. 내가 두뇌 운동으로 주로 하는 스도쿠는 정말 매력적이다. 숫자의 규칙으로 네모 박스에 중복되지 않는 숫자를 넣는 재미있는 퍼즐이다. 그리고 로직아트, 가람 부분은 아이와 함께 하기에도 너무 재미있다. 사칙연산을 이용하여 빈칸을 채우는 가람은 우리 아이도 너무나 흥미로워했던 부분이다. 그리고 미로 찾기, 컬러링외 10까지의 다양한 구성이 있어 너무나도 흥미롭다. 특히 다른 그림찾기나 숨은 그림 찾기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요구되어 아이와 함께 풀어보기 좋다. 지금 막 우리 아이가 어휘력도 증가해서 가로 세로 퍼즐은 같이 풀어보는데 한국어, 영어 낱말 퍼즐이 있어 유익하다. 숨은 낱말 찾기는 하단에 찾아야 할 단어가 있고 본문에서 그 문항을 찾아보는데 가로, 세로, 대각선까지 잘 관찰해야 한다. 책의 말미에는 해답 부분이 있어 직접 해답을 맞춰보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퍼즐 두뇌 게임이라 너무나도 흥미로웠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게임이나 다른 영역만 찾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책을 통해서 집중을 하고 싶었다. 두뇌 활동을 할 수 있는 이러한 두뇌 트레이닝북을 통해 아이와 함께 문제도 풀고 집중력, 창의력까지 발달이 되니 유익하다. 또한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컬러링 부분이 있어 아이와 함께 채색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 보누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두뇌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멘사퍼즐 트래블게임 도서를 만나보았다. 이 책은 멘사 프리미엄 시리즈 중의 한 권인데 브리티시 멘사에서 지은 책이다. 그동안 보누스 출판사에서 다루는 멘사 책은 주로 스도쿠를 풀어보았다. 멘사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도 있고 재미있게 풀 수 있는 멘사퍼즐 트래블게임 이라 이 책을 시도해 보았는데 너무나도 흥미있고 재미있다. 바로 멘사퍼즐 트래블 게임이라는 책이다. 이 책을 풀어보기 위해 바로 펜과 연습장을 준비했다. 그리고 페이지를 넘겨 가며 이쪽 저쪽 넘겨가면서 암호를 획득했다. 이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도 엄마 무슨 책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넘겨요. 하고 흥미를 갖고 있다. 아직은 우리 아이와 함께 풀어볼 수 없어 아쉽지만 나중에 우리 아이와 함께 꼭 풀고 싶은 책이다. 멘사는 지능지수 상위 2% 이내 (IQ 148 이상) 의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천재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에서 회원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든다. 정기적으로 책도 출간하는데 일반인이 풀기에 난이도가 기입되어 있어 도전해 보기 용이하다. 멘사 모임에서 출간한 책은 두뇌 활동을 위해 유익하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하는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도 집중력이 높아진다. 이번에 만난 멘사퍼즐 트래블게임 도서는 퍼즐을 풀면서 암호를 얻어내는 과정이다. 책의 구성은 M01에서 M60 까지 순서대로 문항이 구성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순서대로 풀어 암호를 획득하고 그 암호 숫자가 있는 퍼즐로 가는 힌트를 제공한다. 그 암호에 해당하는 문제로 가서 또 다시 암호를 획득하여 다른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M01번에서 획득한 암호는 32인데 그러면 M32번으로 가서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가끔 문제에 주어지는 키가 있는데 그 키를 모아 로켓에 적고 발사하는 방식이다. 암호를 제대로 풀고 해당 번호에 접했을 때 나오는 암호를 따라 다른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고 여기서 얻는 것은 암호가 아니라 바로 로켓을 발사시킬 수 있는 키의 숫자이다. 그래서 M01에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음 문제는 바로 암호를 획득해서 제시한다. 중간 중간 어려운 문제도 많고 나의 능력으로 풀 수 없는 문제도 많았다. 특히 책의 오른쪽 상단에 난이도가 있는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사기가 떨어지고 정말 풀기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해답의 도움을 조금 받아가며 키를 모았는데 문제를 풀어서 암호를 획득한다면 정말 순간 순간이 짜릿하다. 방정식을 이용하는 문제도 있지만 기하학적인 도형과 눈썰미를 보태 암호를 찾아내는 과정이 있다. 결과적으로 로켓의 키를 얻어 내는 과정은 쉽지 않다. 하지만 수학 퍼즐에 관해 재미있는 사람 즐겨하는 사람은 도전 정신이 반드시 생기는 문제들로 다양하다. 다음 부분인 P01번 부터 P91번은 순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풀면 된다. 문제의 난이도는 책의 오른쪽 상단에 기입되어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어려운 문제 인데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은 도전정신이 생긴다. 피 문제는 순서대로 풀지 않고 원하는 문제를 자유롭게 풀기 때문에 암호와 키가 없다. 그래서 객관식이나 X 또는 물음표와 같은 정답 숫자를 찾는 문제 뿐만 아니라 주관식 문제도 있어 다양하다. 두뇌를 개발하기 위해서 멘사퍼즐 트래블게임 도서는 지속적인 두뇌 자극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재미있게 풀어보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섣불리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꾸준히 풀다 보면 두뇌 자극도 되고 두뇌운동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