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씨 / 스프링] 재미만점 두뇌개발 어린이 스도쿠 2 : 고급.특급 재미만점 두뇌개발 어린이 스도쿠 2
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음 / 베이직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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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두뇌 개발 향상을 위한 플레이북을 좋아하고 즐겨 찾는 편이다. 두뇌 개발 도서들은 논리력, 창의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구성이기 때문에 책을 접하는데 재미가 있다. 그 중 많이 접했던 분야 중의 하나가 스도쿠이다. 숫자 마법으로 느낄만큼 스도쿠는 신기하다. 머리 쓰는 숫자 놀이의 한 장르라는 생각까지 든다. 학창시절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무료신문 한 켠에 있는 스도쿠를 많이 풀었다. 숫자를 하나라도 잘못 기입하면 금방 꼬여버리는 마법 놀이 같다. 처음에 접했을때 정말 신세계였으니 말이다. 숫자를 잘 적고, 마무리를 끝냈다면 정답을 볼 필요도 없이 정답인 것이다. 반대로 숫자 하나만 잘못 넣으면 오답으로 가는 지름길로 금방이라도 꼬여버린다. 스도쿠를 만든 사람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내가 접한 책은 어린이 스도쿠이다. 재미만점, 두뇌개발이라는 단어가 스도쿠를 표현하는 단어일 것이다. 이런 문구가 표지에 크게 적혀있다. 그리고 스도쿠 몇 문항도 그려 있는데, 어린이 스도쿠인 만큼 6X6이나, 8X8의 정사각으로 되어 있다. 성인용으로 10X10을 풀어봤었는데, 중급, 고급, 프리미엄 급으로 갈수록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어린이들이 처음 접하기에는 6X6이나, 8X8의 적당한 정사각 크기였다. 숫자 크기가 적거나, 정사각 크기가 크다면 어린이들이 다가가기에 너무 어렵거나, 스도쿠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묘미중의 하나는 스도쿠 뿐만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미로찾기나, 상자접기, 같은 그림 찾기나 다른 곳 찾기등 여러 구성이 있어서 어린이들의 지루함을 덜 수도 있다. 책의 뒤편에는 정답이 있어서 제대로 풀었나 확인을 할수가 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부모들이 약간 도움을 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는 묘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수도쿠는 숫자를 알기 시작하고, 숫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더욱이 재미도 만점, 두뇌 개발도 할수 있는 책이니 어린이들의 집중도도 향상될 것이다. 요즘에는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을 수포자라고 하지만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재미있는 숫자놀이를 통해 숫자와 가까워 진다면 재미와 두뇌개발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일석이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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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추리 퍼즐 3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폴 슬론.데스 맥헤일 지음, 조형석 그림, 권태은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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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추리 퍼즐 시리즈가 출간됨에따라 시리즈를 꼭 한번씩 접하고싶었다.

두뇌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멘사 시리즈는 그동안 많이 접하였는데 책을 단순히 읽는거 뿐만 아니라 풀어보는 재미 그리고 생각하는 즐거움을 함께 가져다 주는 책이였다. 그동안 여러 시리즈와는 달리 이번에 출간 된 멘사 추리 퍼즐 시리즈는 책을 받기 전에 더 흥미로웠다. 더욱이 이번에 출간 된 시리즈는 4탄까지 있는데 영광스럽게도 앞 시리즈를 볼 수 있었다. 창의적인 문제 뿐만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어느순간에 추리를 하고있었다.

이번에 나에게 온 책은 멘사 추리 퍼즐 3탄이다. 총 160문항으로 되어있고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맨 뒤편에는 해답이있다. 본론 문항에 들어가기 전에 초반에는 멘사에 대한 이야기가있다. 영국에서 시작한 멘사 모임은 상위 두뇌 브레인들이 모여서 만든 모임인데 그에 걸맞게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시리즈가 출간된다. 그런 책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더욱이 좋다.

총 160문항은 스토리로 연결된 문항처럼 보이는듯 하지만 그 안에 추리와 해답을 유추할 수 있는 실마리가 있다. 그것을 유추하여서 해답을 풀어내는 과정이 다른 시리즈와 비슷했지만 시리즈 3탄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듯한 느낌이였다. 스토리를 읽다보면 유추할 수 있는 과정이 그 동안 두뇌트레이닝을 연습한 까닭인지 유추하는 시간이 더 짧아진거 같았다. 해답을 보는 횟수도 간혹 있었는데 웬만하면 혼자 풀도록 노력했다. 이런 과정이 두뇌 계발을 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다음시리즈도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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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추리 퍼즐 2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폴 슬론.데스 맥헤일 지음, 조형석 그림,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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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추리 퍼즐 단계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운 좋게도 멘사 추리 퍼즐 2단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접하게 되었다. 두뇌 계발에 도움되는 책에 꽂혀있었는데 더욱이 그동안 접했던 익숙한 멘사 시리즈 중의 한 권이라 더욱 솔깃했다.
 더욱이 멘사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 접하게 된 멘사 추리 퍼즐 2단계에 대한 흥미가 배가 되었다. 멘사 추리를 암시하는 삽화가 표지에 그려져있다. 멘사 시리즈 책 사이즈는 한 손에 쏙 들어와서 휴대하기가 매우 유용하다. 그래서 더욱 찾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 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쉽게 꺼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있다.
 먼저, 멘사 모임소개를 간단히 읽어보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이 책은 다른 멘사 시리즈 책과 비슷하게 앞 부분은 문항으로 그리고 뒷 부분은 해답으로 되어있다. 추리 퍼즐답게 스토리와 해답을 암시하는 글귀들이 있어서 맞춰보는 실마리가 되었다. 시리즈 1과 이어지거나 연관되는 문제들은 없지만 시리즈 1과 마찬가지로 흥미로운 문항들이 많았다.
 평소 시간을 쪼개어서 신랑과 책을 보는 중인데 단순히 읽고 생각하는 책과는 달리 두뇌개발을 목적으로 만든 책이니만큼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가 있었다. 본문에는 188문항이 있는데 모든 문항이 창의적으로 나와있어서 신기할 정도였다. 뒷 부분에 해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도 알기쉽게 설명이 되었다. 책 뒷 표지에는 멘사 시리즈의 다른 시리즈도 소개되어져있는데 다른 책들도 접할 수 있는 기회기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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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추리 퍼즐 1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캐롤린 스키트, 데이브 채턴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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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머리 쓰는 책을 좋아해서 기존에 멘사 시리즈 책을 많이 접했었다. 책이란, 단순히 읽는 거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 그리고 풀어보는 재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책이다.

그래서 멘사 시리즈를 좋아하는 편, 좋은 기회로 모으는 중이다. 이번에 멘사 시리즈에서 멘사 추리 퍼즐을 출간했는데 감사하게도 1권을 받아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예전에 시리즈로 접했었던 사고력, 인지능력 책과 마찬가지로 두뇌개발에 많이 도움이 된다. 퍼즐에 관한 다양한 그림이 표지에 있어서 눈에 띄었다.

IQ148을 위한 멘사 시리즈라니 정말 궁금했다. 본문에 앞서서 멘사 정의와 그룹에 관한 간단한 설명이 덧붙어 있다. 언제나 그랬든 대단하게 느꺼지는 멘사 그룹이다.

본문에 들어서기 앞서 두뇌 워밍업을 할 수 있도록 앞 글을 읽어보았다.

과연 어떤 문항들을 만나볼 수 있을까? 본문에는 140여가지의 항목이 있다. 제목에서 약간의 실마리를 유추할 수 있었고 스토리 형식으로 문제가 이어졌다. 직접 펜과 종이를 들고 푸는 문제도 있지만 스토리를 보면서 해답을 유추 할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였다. 140문제가 정말 창의적이고 경이롭게 느껴지게 되었다. 맨 뒤편에는 해답이 있어서 아리송하게 생각되는 문제를 생각 할 수 있었고, 열심히 풀어보면 답을 맞출 수 있어서 보람 있다.

평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차분히 앉아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뜻깊었다.

그리고 시간을 체크해서 풀어보며 점점 실력이 향상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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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안영준.엄인정 옮김 / 생각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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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포함해 우리는 사회 안에서 많은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한다. 성인이 되어 직장, 사회 생활 뿐만 아니라 유아기 때부터 또래집단과의 형성을 시작할 때부터 관계라는 것을 맺으니 아주 오랜시간을 의미한다. 직장 생활 첫 입사를 했을때 상사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 받았다. 당시 의무감 에서 읽기도 한 책이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다. 사회 생활의 마침표는 없을것 같지만 사회 생활의 성공 지표가 무엇일까? 과연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인 부 가 성공의 척도 일까?생각의 관점에서 다르겠지만 인간관계 또한 사회 성공의 척도가 될 것이다. 위기에 처했을때 진심어린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몇년 전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첫 입사에 대한 설레임 사회 진출이라는 바쁜 일상에서 솔직히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그리고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그야말로 대충 본 것 같다. 더욱이 그 당시에는 이 책이 그렇게 유명한지도 몰랐고, 책의 내용 조차 누구나 다 알만한 사실, 쓸데없는 지식의 하나라고 생각했다. 그리나 직접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이 교훈이 너무나도 들어 맞고, 다시금 꼼꼼히 읽어야 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이번에 생각뿔이라는 출판에서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카네기 자기개발론을 알 게 되었다. 그리고 운 좋게도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사회생활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온 데일 카네기가 강의를 하면서 유명해지고, 카네기의 불후의 3작 중의 하나인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런 유명한 책을 번역의 과정을 거쳐 다시금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다
나와 생각이 맞지 않는 사람과 만나는 것은 정말 불편하다. 하물며 그 사람이 계속 부딪히면서 일을 같이 해야 할 동료라면, 직속상사라면 얼마나 힘들까, 이 책은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 즉, 인간관계를 통해 타인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나의 사람으로 끌어당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종종 일화를 예시로 들면서 이해시키는 과정이 이해가 잘되어 좋았다.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의 효과를 극대화해서 볼 수 있는 약간의 팁이 제시되어 있다. 일단 이 책을 읽는 지금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찾고자하는 과정의 시작인 것이다. 책을 단순히 눈으로 일는 것 뿐만 아니라 숙고하는 과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다 아는 내용이지만 한번 더 깨닫고 책 장을 넘긴다. 총 6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실제로 중간에 많은 일화가 예시로 되어 있다. 특히 역대 대통령의 일화는 눈에 쏙 들어오는 이야기이다. 강연을 하고 참고자료를 만들었던 저자의 이력답게 모든 내용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가장 첫 기본인 사람을 대하는 기본 원칙이 첫 장에 있다. 범죄자의 일화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 역지사지의 관점 즉,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술의 중ㅇ성을 역설하고 있다.
각 파트별로 타인의 호감을 사는 방법이나, 반대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소크라테스등 위인이나 성현들의 일화나 말씀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이스트먼과 애덤슨의 일화에서 칭찬으 효과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곳곳에 저자인 카네기의 일화도 섞여있어, 평범한 사람이지만 원만한 인간관계를 취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육아 현실로 직장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경력 단절이 된 나는 사실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보다 다정에서의 부부생활 관계나 자녀와의 관계에 관심을 더 갖기 마련이다. 이 책의 마지막 6파트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7가지 방법이 담겨 있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받았던 부부생활 십계명이 떠올라서 약간 미소를 짓게 되었다. 가장 기본적인 가정에서 행복을 갖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사회생활 원만한 인간관계 만큼 중요한 과정일 것이다. 책의 말미에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설문도 있어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었다.
인간관계의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마스터할 수는 없지만,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해결을 위한 첫 걸음이 되어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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