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보다' 시리즈가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 만화로 탄생해 <보다호의 과학탐험> 시리즈로 읽어볼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읽고 보기 쉬운 만화로 과학을 접하며 과학자들과의 Q&A 및 해설도 실려 있어서 풍부하게 익힐 수 있어 좋습니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으로 알고 있었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가님의 유명한 작품인 [사자왕 형제의 모험] 책은 장편 동화지만 어린이가 아닌 사람이 읽어도 여운을 줍니다. 아무래도 죽음 이후의 세계를 다룬 책이라서 흥미롭고 여러 번 곱씹어보게됩니다. 작가님의 책은 캐릭터가 독특하거나 세계관이 뚜렷해서 더 기억에 오래 남아요. 이번 책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유튜버 김켈리 님의, 흥미진진한 신비마트 1권이 출간되었습니다. 답을 알려주는 펜 등 기발한 물건들이 등장해서 이목을 끄는데 , 전체적으로 만화 그림체가 활기차서 흥미진진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