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으로 알고 있었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가님의 유명한 작품인 [사자왕 형제의 모험] 책은 장편 동화지만 어린이가 아닌 사람이 읽어도 여운을 줍니다. 아무래도 죽음 이후의 세계를 다룬 책이라서 흥미롭고 여러 번 곱씹어보게됩니다. 작가님의 책은 캐릭터가 독특하거나 세계관이 뚜렷해서 더 기억에 오래 남아요. 이번 책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