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희망이 크다
아니, 처음엔 아이 자체만 좋을 뿐이다
그런데 아이는 커가면서 부모에게 실망을 주고
부모는 아이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다
그런 것은 삶의 전체에서 발견된다
문제는 대상이 아니고 삶이기 때문이다
모든것은 1부터 시작하지만
거대한 세상은 그 수를 알 수 없다
처음부터 무리한 도전인 셈이다
그래서 사회가 필요하다
그것도 모두에게 필요한 사회가
그것을 누가 만들 수 있을까
그러나 확실한 한 가지는
사회를 파괴시키는 것은 빨갱이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