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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난 공대생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난 매일 같이 늦은 새벽 또는 밤을 이겨내야 했고,
하루하루가 힘든 삶에 연속과 성격 마저 변해버렸다.
막상 나의 패튼을 바꿔야 한다는것은 알지만 쉽게 안되었다. 왜냐면 공대생의 전공 과목, 전공을
벗어난 Toeic, 랩실 프로잭트 등등으로 인해서..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경험은 나에게 잘했다고 본다.
아침형 인간의 책을 3시간만에 읽고, 책을 덮었다. 그리고 벌떡 일어서 오늘 바로 이시간 부터 한번 해보는거야. 알고 있어지만 쉽게 안되었는 생활 패튼을 아울러,
내가 하는 모든것에 열정을 쏟고 한발한발 나가기로 했다.
지금 한달하고 5일정도 지났다. 아직까지 100일을 채우지 못했지만 전의 패튼과 현재의 패튼에 대해서 간단하게 어떻게 변했는지?
책읽기 전
1. 전공수업을 마치고, Toeic공부하고난후 레포트를 하고나면 벌써 12시 입니다. 이렇게 되면 참 빨리 하루를 마치게 되는 날입니다. 레포트 하다가 막히면 밤을 이겨야 한다. ㅠㅠ
2. 수업시간에 잠도 많이 오고, 집중도 잘되지 않는다.
3. 하루가 엄청 짧게 느껴진다.
책읽은 후
1. 10시에 자게 되면 탁상시계 없이도 일어나게 되고, 일어나자마자 불을 ON 하고난후, 간단하게 체조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명상을 하고난후, 영어 공부를 하니 더 잘되는것 같습니다.
2. 아침밥도 먹게 되고 수업시간 집중력뿐만 아니라 이해력도 전보다 더 좋아 진것 같습니다.
또한 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더 생기고 ㅎㅎ;;
3. 하루가 되게 길게 느껴 진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놓고 보니 이상하네요 ^^ (자랑 비슷하게 ㅎㅎ)
이제 코멘트를 마치면서 ...
지금 년 마다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은 많고, 들어갈려는 문은 적고 학생들의 얼굴에는 근심만 크져만 갑니다. 이로 인해 바뿌게 살고 밤늦게까지 공부 해야하는게 당연해져버린 학생과 다른 분들의 고정관념도 빨리 사라져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