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형언 할수 없도록 뭔가를 알았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것이 얼마나 많은것을 알았고,
얼마나 행복한지 알았고,
얼마나 선택받은 사람인지 알았고,
얼마나 나쁜人인지 알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야하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아울러,
누가 나를 추켜 세운 다고 해서 우쭐댈 것도 없고 헐뜯는다고
해서 화를 낼 일도 못된다. 그건 모두가 한쪽만을 보고 성급하게
판단한 오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