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취미는 끝없는 인내다.
2. 생자필면,회자정리
3.집착이 괴로움인 것을
난을 통해서 무소유를 알게되었다.
"내게는 소유가 범죄처럼 생각된다" - 마하트마 간디
4.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5.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시에서 저토록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어
났다고 하면 오히려 감사하고 싶어진다.
5 누가 나를 추켜 세운 다고 해서 우쭐댈 것도 없고 헐뜯는다고
해서 화를 낼 일도 못된다. 그건 모두가 한쪽만을 보고 성급하게
판단한 오해이기 때문이다.
6.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었다.
7. 평소 잘먹이지도 못하고, 쉬게 하지도 못하고 너무 혹사만 했구나
생각하니 새삼스레 연민의 정이 솟았다. 그리고 업보로 된 이 몸뚱
이가 바로 괴로움이라는 사실을 거듭거듭 절감히게 되었다.
8. 삶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죽음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지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더라.
9. 우리는 물고 뜯고 싸우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서로 의지해 사랑하기
위해 만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