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가 참 좋습니다.
그대가 좋다보니
지금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 참 좋아보입니다.
그대가 참 좋습니다.
그대 혹 아시나요
그대를 알고부터 달라지고 있는
나의 일상생활을..
그대를 생각하면 웃음이 많아지고
그대를 생각하면 삶이
조금 여유로워진답니다.
그대가 참 좋습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모르는 이들에게도
내가 먼저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늘 반복되는 일에 짜증을 내며 하던 일도
어느새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하게 되는
나를 발견하곤하지요.
그리 신나지 않은 음악에도
그대 생각하면 살짝 리듬을 타는일도
종종있답니다.
이 모든게 그대로부터 오는 행복입니다.
나 그대가 있어 참 좋습니다.
그대가 있기에 행복한 나날이고
그대가 있기에 이 세상
살아갈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천국이 따로 있나요.
그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 가는 곳이라면
그곳이 저에겐 천국입니다.
나..그대에게 있어
당신에 사랑으로 늘 꿈꾸는
행복한 그대에 버팀목이 되고싶습니다.
작/자/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