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미움이 한꺼번에 날 감싸 버렸다.

증오와 이기심에 불타 버렸던 그때,


지금은 타버린 그 몸덩이와, 정신이

날아가버려...


바람부는 텅빈 거리를 걷고있는 지금

그 많았든 미움이 이제는 너를 더생각 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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