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이 세상살이를 괴로움의 바다로 보셨소."
... 괴로움의 바다라고요?

"그렇소. 태어나는 것도 괴로움이요, 늙고 병드는 것도
괴로움이요, 죽는 것 또한 괴로움이요.... 어디 그뿐이겠
는가, 보고싶은 사람과 헤어지는 것도 괴로움이요, 보기싫
은 사람 만나는 것도 괴로움이요, 갖고 싶은 것 갖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니 이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어찌해야
할 것인가....."

첫때는 욕심를 버리고 둘째는 성내는 마음을 버리고,
셋째는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라고 이르셨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