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권력론
-위기란 단 한번만 닥치는 데다가 거기서 승패를 결정해 야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것이다.
따라서 지혜로운 지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자기에게 의존 하고 충성을 바칠 그런 사람들을
확보하려고 애를 써야한다.

-사람이란 자기가 적이라고 여기던 사람이 혜택을 베풀면 그에게 감격하기 마련이다.

-어느나라나 가장 중요한 기초는 훌륭한 법률과 강력한 군대이다.

정치 지도자론
-용병에 의존하는 지배자는 나라를 안전하게 지킬수 없다.

-강력한 이웃 세력에게 요청해서 그 지원세력을 받아 들이는 지배자는 용병을 고용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이익도 얻지 못한다. 또한 그들은 지도자에게 언제난 위험한 존재이다 왜냐면,
그들이 패배하면 지도자도 따라서 멸망하고, 그들이 승리하면 지도자는 그들의 포로와 같은 신세로 전략하기 때문이다.

-무장을 든든하게 갖춘 사람이 아무런 무기도 없는 사람 에게 자진해서 복종할리 없다. 또한 아무런 무기도 갖추
지 못한 주인이 잘 무장된 하인들에게 둘러 싸여 있을 때 안전할 리도 없을것이다.

-모든것이 수조롭고 평화롭다고 해서 지배자는 마음을 놓고 시간을 헛되게 보내서는 안된다. 만약의 사태를
준비하여 더 충실 한다면, 역경이 다친다 해도 그 타격을 견디어낼 뿐만 아니라, 극복할 수있을것이다.

-현명한 지배자라면 자기가 인색하다고 수군대는 소리에 개의치 않는다. 경비를 절약해서 재정상태
를 건전하게 유지한 결과, 그가 백성에게 무거운 부담을 주지 않은채 자기 재력으로 적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게 되면, 사람들은 오히려 그를 후하다고 평가할것이다.


권력 통치론
-아무리 승산이 적어도 전투를 하면 승리의 가능성이 있지만, 도주를 하면 그 순간부터 패배자가 되기때문이다.


군사 작전론
-반드시 보호하고 지켜야만 하는 것은 팔다리가 아니라 심장과 몸의 핵심부분이다. 따라서
변두리는 지키면서 심장부는 무방비 상태로 내버려 두는 군주는 어리석다.

-자신의 힘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과도 하게 욕심을 부리다가 파멸을 자초하고 만다.

국가 발전론
-인간의 모든 행동에 있어서 성공에는 반드시 실패의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행운의 도움으로
실패의 위험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가 없다.

-지위가 사람에게 명예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지위를 명예롭게 하는 것이다.

-적과 마주쳤을 때 그를 친구로 만들지도  않고, 아예 없애 버리지도  않는 사람은 스스로 파멸을 자초한다.

-인간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과거에 일어난 일을 닮게 마련이다. 따라서 앞날을 내다 보려고 하는 사
람은 과거 역사를 돌아보아야 한다.

-승리에 대한 욕망에 눈이 멀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보이는 것들만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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