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리뉴 멀티 플러스 노럽(500ml+500ml+120ml/ 렌즈세정액) - 500ml+500ml+120ml
Bausch&Lomb
평점 :
단종


어딜가도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구성은 없어요.

요즘엔 어느 약국엘 가도 리뉴파는곳이 잘 없어서..ㅠㅠ 죄다 MP5만 팔구요..

저는 다른건 눈이 따가워서 요 제품만 쓰는데요..

500짜리 두병이면 석달은 쓰더라구요..

약국은 355ml인데도 5000천원..-_-; 완전 날강도.. -> 이건 한달밖에 못써요.

리뉴는 이제 알라딘서만 사야겠어요.. 싸고 구성품 좋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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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셀 스토리 클리어 스킨토너(모든피부용)
인투이트_미오셀스토리
평점 :
단종


정말 두번 세번 사는 일이 드문데..

미오셀은 예외적으로 사게 되네요.

우선 저렴한 가격에 용량이 많아서 화장솜에 뭍혀 쓰기도 좋구, 부담도 덜돼요.

그리고 몰랐는데 이벤트해서 미오셀 바디용 극세사 타월이 같이 왔네요.

가격도 무려 9900원.. +ㅁ+

바디용이긴 하지만.. 세안용 극세사 타월이랑 같을 것 같아서 당장 세수할때 써봤는데..

와.. 보기보다 요놈 물건입니다. //ㅁ//

얼굴 피부가 바로 매끈매끈...

가뿐하게 세안하고 미오셀 스킨토너를 바르니 낮에 화장으로 지치고 답답했던 피부가 숨을 쉬는것 같은 착각까지 들더군요.. -_-;;

요 제품 쓰기 전에는 건성용으로 썼었는데.

건성용이라 그런지 산뜻한 맛이 없어서 중건성용으로 사게 되었거든요.

근데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오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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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팜 토탈솔루션 비비크림 - 100g
노블코스메슈티컬(노블팜)
평점 :
단종


한번에 바르고 끝나는거 없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아주 저렴하게 이벤트하고 있는 이 제품을 보게 되었네요.. ^^

100그람 짜리 정품에 50그람 하나더~ 거기에 20% 할인에다 솜과 스펀지 퍼프!!!

완전 땡잡았다~ 하면서 구매 했습니다.. -_-;;;;

100그람 짜리는 라이트 베이지고요(피부가 흰편이라서), 50그람짜리는 미디엄 베이지로 왔어요.

각각 다 발라봤는데.. 색상차이는 그렇게 눈에 띄게 밝고 어두운건 아닌것 같아요..(실내라서 그럴지도..;;)

위에 나와 있는 사진처럼 그렇게 극명하게 밝거나 어둡지는 않고..

아주 살짝 미묘하게 차이가 납니다.

물론 처음에 손바닥에 짰을때는 색이 좀 다르지요..

근데 50그람 짜리는 뚜껑 개폐가 쉬운데 100그람 짜리는 돌려서 여는거라 그게 좀 불편해요.

사용감은 되직하지 않고 로션보다 약간 끈적한 타입이라 가볍게 잘 발리고 좋네요..

더불어 커버력도 이만하면 좋습니당~

 

참.. 저처럼 두 상품을 색상이 다른걸로 받으신분은.. 이렇게 해보세요. 

어두운건 얼굴 윤곽에 주력해서 바르시고요,

밝은건 얼굴 중앙에 주력해서 바르시면..

입체화장이 됩니다. 물론 두 경계선은 잘 번지게 해주는 센스!!! ^^

요렇게 하면.. 얼굴이 작아보여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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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론 플렉스 네츄럴 케어 왁스 - 90ml
나드리
평점 :
단종


미장센은 다 좋은데 향이 너무 강해서 머리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미샤에서 사봤던 왁스도.. 스킨푸드에서 사봤던 왁스도 다 머리 아파서 동생들 다 줘버리구 전 왁스를 아예 안쓴답니다.

그러던차에 남동생이 쓰던 왁스가 다 떨어졌다고 하나 구입해 달래는데..

저는 제가 쓰든 남이 쓰든.. 일단 가까이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강한 향은 질색이라..

제맘대로 이걸 골라버렸다지요..ㅋ

받아보니 오.. 아니나 다를까 세팅력 꽝... 왁스 같지 않고 젤 같은 질감.. 광택우수..-_-;;

남동생의 짧은 머리에는 어울리지 않는 왁스...

덕분에 한소리 들었다지요..ㅋㅋ

근데 향은 그다지 독하진 않네요..

정말 개인적인 소망은 스타일링 제품은 향이 없든지.. 아니면 아예 은은하게 바꾸었음 하는 소망이..ㅠㅠ

여튼.. 함 써보니 웨이브 머리엔 딱이더라구요..

윤기도 나고.. 촉촉한 것이...ㅎㅎ

남동생이 그닥 까다롭진 않아서 쓰긴 쓰는데 저나, 제 여동생이 틈틈히 쓰게 될 제품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래도 향은 좀더 어떻게 연하게 안될까요? 정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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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을 없애고 기운을 더하는 건강약차
곽순애.최재윤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가끔 삶이 피곤할때 뭔가 새로운 향기나 맛이 나는 차를 마시면 그만한 기분전환도 없죠.

또 커피에 찌들다 못해 절어있는 우리네에게 "건강" 붐이 일다보니 먹는거 하나라도 제대로 챙겨 먹자 싶기도 하고..

감기엔 모과, 내지는 유자차, 또는 생강..식으로 초기 감기엔 약보다 잘 듣다 보니 이런 책을 집어들게 되었네요.

책을 보면.. 사람들이 기본으로 알고 있는 차들도 있고..

이런저런 "믹스"로 대체 무슨 맛이야? 하는 차도 있답니다.

컬러판에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참 좋았는데..

예전부터 마셔왔던 차가 아니라 현대에 와서 이래저래 믹스해놓은 차 같기에 좀 아쉬웠습니다.

그중엔 진짜 이렇게 먹어도 되는거야? 싶은것도 있고..

맛이 전혀 안어울릴것 같은 차들도 있고 해서 말이지요..

뭐.. 제가 건강약차에 무지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건강을 떠나서 사람이 먹는 먹을거리들은 일단 맛이 있어야 한다고 보니까요.. ^^

솔직히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은 이미 오래된 말이지요.

여튼.. 맛과 재료의 궁합은 확실히 검증된건지 그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증상별로, 효과별로 마실 차를 소개해 준 것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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