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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수입정품]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대용량 로션 591ml 피부건조/민감성 - 591ml
갈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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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이 좋은걸 왜 아무도 평을 안해놨을까요.. 순하고 촉촉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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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수입정품]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대용량 로션 591ml 피부건조/민감성 - 591ml
갈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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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세타필 좋은건 다 아시죠? 

순하디 순해서 아토피 있는 분들도 애용하시는 그 제품.. 

하도 아토피 피부=세타필 이라고 해서 저는 아토피 피부를 위해 나온 전용 로션인줄로만 알았더랬어요. ㅋ 

지마켓이나 옥션에도 저렴하게 팔고 있긴 한데..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없다고 하니 구매자 분들께서는 신중 하셔야겠어요.  

일단 첨에 이 제품을 받아들고 한숨부터 내 쉬었죠.. 

그것은!! 용량!! 

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큰 로션은 첨이더라구요. 

이걸 유통기한내 다 쓸 수는 있을까... 

쓰다가 질리면 어떻게 하지? 

별의별 생각의 다 하면서요... 

워낙 피부도 건성이고 민감한지라 조금이라도 찝찝한 구석(성분)이 있으면 바로 뾰루지로 앙갚음 하는 피부인지라 두려움반 기대반 얼굴에 발라봤어요. 

질감은 로션치곤 제법 유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나 발림성이 로션과 크림의 중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바르고 나니 조금 답답한듯 얼굴에 막이 씌워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근데 그 답답함도 잠시.. 세안후 건조하던 제 얼굴이 촉촉하게 막으로 감싸고 있는게 참 좋더라구요. 

마침 수영장 다니면서 쓰던 바디로션도 바닥이 났겠다. 세타필이 워낙 짐승용량이니 바디로션으로도 쓰자 싶어 덜어서 쓰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피부가 하나도 건조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되게 끈적거리고 그런것도 없구 싹~ 스며들면서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주는 느낌... 

작년 10월초에 샀는데 벌써 반을 썼어요..ㅋㅋ 

그리고 최근 수영장에서 토닥토닥 로션을 바르고 있는데 

옆에 계신 아주머니와 아가씨의 바구니에 세타필이 떡~하니...ㅋㅋㅋ 

역시.. 아는 사람만이 느끼는 그 기분이란... 

여튼 세타필 순하고 촉촉해서 참 좋아요~ 

 

참.. 참고로 저는 화장품에 파라벤 성분이 든걸 좀 꺼려하는 편인데요. 

세타필엔 파라벤 성분이 없어요. 알콜성분도 없구요. 그리고 페트롤륨젤리도 안들었어요. 

저는 저 세가지가 든 화장품은 이상하게 트러블이 잘 생겨서 꺼려하는데.. 

그래서 세타필이 참 좋은가봐요. ^^ 

다쓰고나면 또 세타필 구매 할거에요..  

 

아 맞다.. 

수영장에 다니는분들께 드리는 팁!! 

 저는 스킨을 따로 안쓰는데요..  

수영장에 다니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잖아요. 

그래서 JNC에서 나온 <알로에겔 98%> 이걸 바르고 세타필을 발라요. 

알로에겔은 거의 천연상태여서 바르면 바로 스며들긴 하지만 유분감이 없어서 촉촉함을 유지 시키진 못하는데요... 

수영이 끝나고 열로 달아오른 얼굴을 시원하게 해주면서 촉촉하고 탱탱하게 알로에겔을 바르고 세타필을 위에 바르면 수분이 유지되어서 따로 팩을 안해도 될 정도로 좋아요. 

세타필만 바르면 수분감이 별로 안느껴져서 좀 답답한데 알로에겔을 먼저 바르고 바르면 피부도 좀더 청량감있게 느껴져서 좋답니다.  

JNC 알로에겔 98% 200ml 용량이 2만원대였나 그래요. 

비싸지도 않고 여러모로 쓸모 있는 제품이랍니다.

 

* 제가 말씀드린 JNC는 JNC fameco 아닙니다.  

   JNC fameco는 JNC에서 원료를 받아 화장품을 제조합니다. 본사는 J/N/C입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는 크지 않을거에요. 이번에 알라딘에도 입점했으니 한번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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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루즈 하이테크 아쿠아 틴트 - 8.5ml
부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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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종류별로 다~ 사서 쟁여놓고 쓰고 싶을만큼 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템이에요.

저는 84호를 샀어요. 83호는 백화점에서 완전 싹쓸이 아이템이라면서요? 나오자마자 품절 사태라구..ㅋ

제 피부가 좀 노란빛 돌면서 흰피부라 오렌지 계열은 정말 안어울려서.. 83호는 품절이구.. 85호는 좀 칙칙할것 같아서 84호를 샀는데.. 정말 색감이 예뻐요.

발림성은 또 어찌나 촉촉하고 쏙쏙 스미는지..

색감은 꽃분홍인데요.. 이게이게.. 안어울리는 사람한텐 진짜 안어울리는 색인데..

피부 뽀얀~ 사람들은 함 써보세요.. 색이 한번에 짙게 물들이는 타입이 아니라서 발라주면서 진하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여름엔 립글 바르기도 답답하잖아요..

뭐 먹고 마실때마다 다시 발라주기도 귀찮고...

더운데 땀나서 얼굴화장은 지워지고...ㅋㅋ

부르조아가 이때를 딱 맞춰 틴트를 낸것같아요.

안그래도 부르조아를 넘 사랑하는데.. 틴트에 확 꽂혀버렸다는..

그리고 지금 할인 기간이잖아요? 정가대로라면 21,000원이니.. 이 얼마나 저렴한 가격인가요? ㅋ

얼른 얼른 사세요~ 베네틴트보다 색감도 다양하고 가격도 절반수준인데다.. 알라딘도 믿을만하구.. 가격도 저렴하구..

정말 이때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할거에요... ^^

 

참..구입하시구 뚜껑 여시기전에(뚜껑이랑 몸체가 틴트 이름, 번호가 적힌 테잎 떼실적에)테잎을 확~ 잡아 뜯으시면 윗뚜껑에 그라데이션 된 불좌(부르조아) 상표와 태그가 휙~ 떨어질거에요.

조심조심 뚜껑과 몸체 경계에 불좌에 상처가 안가도록 칼로 선을 슥슥 그려서 몸체 아래 테잎만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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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마이페이스 스킨케어 SET
키스마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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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세트 제품이 있는 줄 몰랐는데 판매자님 다른물품 보다가 알았어요.

따로 사는것보다 모이스춰라이저 하나 더 있어서 만족~ ^^

물건이 없어서 배송이 좀 늦긴 했지만 일단 페이셜 브러쉬랑 메이컵 브러쉬 세트에 일단 맘이 풀렸어요. (왕 단순..ㅋ)

먼저 상품 외관...

세트고, 선물포장 요청하면 선물포장 해준다고 해서 요청 해봤는데요.

물건이 없어서 부랴부랴 마련한건지...

포장은 너무나 부실했어요.

전 금박지로 두른건줄 알았는데 그냥 상자더군요... 화면이랑은 좀 차이가 있어요.

그치만 화장품은 정말 만족해요.

스킨.. 유사시엔 미스트로도 쓸 수 있는데요..

레몬향 상큼하게 코끝을 적시고, 촉촉하게 피부를 적시네요.

로션도 아하성분 때문에 따갑다 말들이 많은데 저는 별로 못느꼈고요..

향기는 정말 정말 복숭아 향이나요.

게다가 묽은감에 비해 촉촉하구 병도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작아보이긴 하지만.. 일반 로션의 용량도 보통 100ml~130ml니까 그렇게 적은 용량도 아니에요.

사은품으로 온 아이크림, 수분크림도 다 좋구요, 무엇보다 얼굴과 바디 모두에 쓸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저도 맘에 들어요. ^^

사은품 푸짐~하고 저렵하게 구입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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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끌라뮤 블랙 실리콘 하이라이트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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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블러셔를 구매해야 하는데 평소 쓰던것이 스킨푸드 크림타입 블러셔라..

다시 그걸 살까.. 아니면 알라딘에서 다른 화장품 구매하면서 같이 살까.. 하다가

검색을 하니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끌라뮤를 보게 됐는데..

평이 너무 좋은데다 요즘 화장법을 바꿔볼까 하고(평소 기초화장만 하고 다녀요.) 거의 충동구매로 구입한 제품이라지요. ^^;

솔직히 하이라이터 하나에 2만5천원을 들인다는게 저로선 쉽지 않았어요.

그치만 브러쉬랑 블러셔도 껴오고.. 이정도면.. 뭐 싼거지.. 나름 자체 세뇌를 했었죠..

받아보고 실망하면 어쩌나 고민도 하면서요..

그런데 왠걸요.. 받으니까 이거 물건이에요..ㅠㅠ

크기도 꽤 커서 엄청 오래 쓸것 같구, 색깔은 또 왜이리 이쁜지...

보통 펄을 바르면 펄이 너무 동동 떠서 오히려 잡티많은 제 피부는 더 지저분해 보이고 그러는데 요건 정말 촉촉~해 보여요.

그리고 입자도 고와서 살짝만 바르면 하이라이터로 힘줬다는 느낌도 덜하면서 콧대가 빛나 보여요. ^^

거기다 브러쉬... 이상한 냄새 난다고.. 동물털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생각보다 별 냄새 안나던걸요?  부드럽고, 털도 잘 안빠지고..

그리고 블러셔..ㅠㅠ 완전 이쁩니다.

볼에 살짝 터치하면 정말 사랑스러워요.

게다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까지...

돈이 아깝지 않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사실 너무 이뻐서 한개 더 살까.. 고민까지 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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