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두번 세번 사는 일이 드문데..
미오셀은 예외적으로 사게 되네요.
우선 저렴한 가격에 용량이 많아서 화장솜에 뭍혀 쓰기도 좋구, 부담도 덜돼요.
그리고 몰랐는데 이벤트해서 미오셀 바디용 극세사 타월이 같이 왔네요.
가격도 무려 9900원.. +ㅁ+
바디용이긴 하지만.. 세안용 극세사 타월이랑 같을 것 같아서 당장 세수할때 써봤는데..
와.. 보기보다 요놈 물건입니다. //ㅁ//
얼굴 피부가 바로 매끈매끈...
가뿐하게 세안하고 미오셀 스킨토너를 바르니 낮에 화장으로 지치고 답답했던 피부가 숨을 쉬는것 같은 착각까지 들더군요.. -_-;;
요 제품 쓰기 전에는 건성용으로 썼었는데.
건성용이라 그런지 산뜻한 맛이 없어서 중건성용으로 사게 되었거든요.
근데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오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