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디올 루즈 디올 크리미 립글로스 255호
샘플
평점 :
단종


화면이랑 비슷한 색.. 하지만 입술에선 그닥 진하진 않구요, 여리여리해요..^^

일단 향이 너무 좋아요.. 진하지도 않구.. 과일향은 아니지만 은은한 꽃향기가 나서 그다지 거부감은 안드네요..

샘플이라서 양이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커요.. 부르조아 모바일 립글보다 더 커요.

용량은 한 5ml쯤 되겠어요. 게다가 본품 용량이 6ml인데 가격은 그 절반수준도 안되니.. ^^

발림성은 좋구요.. 좀 많이 끈적해요.. 부르조아 쓰시던 분이라면.. 조금 끈적하다 느끼실것 같아요.

샘플이지만 외양도 참 귀여워요.

본품은 뚜껑에 양각으로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요, 샘플은 프린팅된 선이 그어져 있어요.

케이스가 어찌나 귀엽고 매끈매끈한지 제 동생이 자꾸 만져보고 싶다면서 만지작 거리다 자기 주머니에 쏙~ 집어 넣다가 저한테 딱걸렸어요. ㅋㅋ

저는 부르조아 하이테크(아쿠아틴트) 사서 바르고 요놈으로 마무리 해줬더니..

완전 샤방샤방하네요~

얼른 얼른 사서 쟁여 놓으세요.

안그럼 제가 다 사버릴지도 몰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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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루즈 하이테크 아쿠아 틴트 - 8.5ml
부르조아
평점 :
단종


종류별로 다~ 사서 쟁여놓고 쓰고 싶을만큼 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템이에요.

저는 84호를 샀어요. 83호는 백화점에서 완전 싹쓸이 아이템이라면서요? 나오자마자 품절 사태라구..ㅋ

제 피부가 좀 노란빛 돌면서 흰피부라 오렌지 계열은 정말 안어울려서.. 83호는 품절이구.. 85호는 좀 칙칙할것 같아서 84호를 샀는데.. 정말 색감이 예뻐요.

발림성은 또 어찌나 촉촉하고 쏙쏙 스미는지..

색감은 꽃분홍인데요.. 이게이게.. 안어울리는 사람한텐 진짜 안어울리는 색인데..

피부 뽀얀~ 사람들은 함 써보세요.. 색이 한번에 짙게 물들이는 타입이 아니라서 발라주면서 진하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여름엔 립글 바르기도 답답하잖아요..

뭐 먹고 마실때마다 다시 발라주기도 귀찮고...

더운데 땀나서 얼굴화장은 지워지고...ㅋㅋ

부르조아가 이때를 딱 맞춰 틴트를 낸것같아요.

안그래도 부르조아를 넘 사랑하는데.. 틴트에 확 꽂혀버렸다는..

그리고 지금 할인 기간이잖아요? 정가대로라면 21,000원이니.. 이 얼마나 저렴한 가격인가요? ㅋ

얼른 얼른 사세요~ 베네틴트보다 색감도 다양하고 가격도 절반수준인데다.. 알라딘도 믿을만하구.. 가격도 저렴하구..

정말 이때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할거에요... ^^

 

참..구입하시구 뚜껑 여시기전에(뚜껑이랑 몸체가 틴트 이름, 번호가 적힌 테잎 떼실적에)테잎을 확~ 잡아 뜯으시면 윗뚜껑에 그라데이션 된 불좌(부르조아) 상표와 태그가 휙~ 떨어질거에요.

조심조심 뚜껑과 몸체 경계에 불좌에 상처가 안가도록 칼로 선을 슥슥 그려서 몸체 아래 테잎만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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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마이페이스 스킨케어 SET
키스마이페이스
평점 :
단종


세트 제품이 있는 줄 몰랐는데 판매자님 다른물품 보다가 알았어요.

따로 사는것보다 모이스춰라이저 하나 더 있어서 만족~ ^^

물건이 없어서 배송이 좀 늦긴 했지만 일단 페이셜 브러쉬랑 메이컵 브러쉬 세트에 일단 맘이 풀렸어요. (왕 단순..ㅋ)

먼저 상품 외관...

세트고, 선물포장 요청하면 선물포장 해준다고 해서 요청 해봤는데요.

물건이 없어서 부랴부랴 마련한건지...

포장은 너무나 부실했어요.

전 금박지로 두른건줄 알았는데 그냥 상자더군요... 화면이랑은 좀 차이가 있어요.

그치만 화장품은 정말 만족해요.

스킨.. 유사시엔 미스트로도 쓸 수 있는데요..

레몬향 상큼하게 코끝을 적시고, 촉촉하게 피부를 적시네요.

로션도 아하성분 때문에 따갑다 말들이 많은데 저는 별로 못느꼈고요..

향기는 정말 정말 복숭아 향이나요.

게다가 묽은감에 비해 촉촉하구 병도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작아보이긴 하지만.. 일반 로션의 용량도 보통 100ml~130ml니까 그렇게 적은 용량도 아니에요.

사은품으로 온 아이크림, 수분크림도 다 좋구요, 무엇보다 얼굴과 바디 모두에 쓸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저도 맘에 들어요. ^^

사은품 푸짐~하고 저렵하게 구입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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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끌라뮤 블랙 실리콘 하이라이트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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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블러셔를 구매해야 하는데 평소 쓰던것이 스킨푸드 크림타입 블러셔라..

다시 그걸 살까.. 아니면 알라딘에서 다른 화장품 구매하면서 같이 살까.. 하다가

검색을 하니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끌라뮤를 보게 됐는데..

평이 너무 좋은데다 요즘 화장법을 바꿔볼까 하고(평소 기초화장만 하고 다녀요.) 거의 충동구매로 구입한 제품이라지요. ^^;

솔직히 하이라이터 하나에 2만5천원을 들인다는게 저로선 쉽지 않았어요.

그치만 브러쉬랑 블러셔도 껴오고.. 이정도면.. 뭐 싼거지.. 나름 자체 세뇌를 했었죠..

받아보고 실망하면 어쩌나 고민도 하면서요..

그런데 왠걸요.. 받으니까 이거 물건이에요..ㅠㅠ

크기도 꽤 커서 엄청 오래 쓸것 같구, 색깔은 또 왜이리 이쁜지...

보통 펄을 바르면 펄이 너무 동동 떠서 오히려 잡티많은 제 피부는 더 지저분해 보이고 그러는데 요건 정말 촉촉~해 보여요.

그리고 입자도 고와서 살짝만 바르면 하이라이터로 힘줬다는 느낌도 덜하면서 콧대가 빛나 보여요. ^^

거기다 브러쉬... 이상한 냄새 난다고.. 동물털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생각보다 별 냄새 안나던걸요?  부드럽고, 털도 잘 안빠지고..

그리고 블러셔..ㅠㅠ 완전 이쁩니다.

볼에 살짝 터치하면 정말 사랑스러워요.

게다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까지...

돈이 아깝지 않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사실 너무 이뻐서 한개 더 살까.. 고민까지 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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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선 블록 마일드 SPF 36/PA++ - 7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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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계열과 마몽드 계열은 정말 제게 안맞는데..

아모레 제품중에서 요 아이오페 만큼은 저와 궁합이 딱~ 맞아요.

특히나 아이오페는 순하고, 얼굴에 착~ 달라붙는 밀착감이 뛰어나요.

제가 써본 파우더 팩트중에 유일하게 아이오페만 오후가 되면 생기는 다크닝 현상도 없었구,

피부는 뽀얗고 맑게 표현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선크림은 써볼 생각을 못해봤어요.

사실 선크림을 사철내내 퍽퍽 바르는 저로선.. 2만원이 넘는 선크림을 사기가 좀 그랬거든요.

늘 스킨푸드 토마토 선크림만 써오다가..

이젠 나이도 그렇고.. 피부도 점점 촉촉함을 잃어가는데.. 돈 몇푼에 피부를 혹사 시킬 수 없다는 생각에 고르고 골라 아이오페를 샀어요.

^^ 우연인지.. 제가 선크림과 바디로션을 사고나서 보니.. 그 두제품만 일시 품절이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샀나봐요. 휴... 천만다행..

어쨌든 사용감은 끈적이지 않구 많이 번들거리지도 않아요.

질감은 이자녹스 선크림과 비슷한데요.. 이자녹스보다 유분기가 덜 느껴져요.

색상은 연한 살구빛 핑크인데 메이컵베이스 겸용이라 그런지 피부보정이 살짝 되더라구요.

도자기 피부를 가지신 분이라면 요거 하나만 들고 다니면서 발라도 될거에요. ^^

발리는 느낌도 밀리지 않고 촉촉하게 크림+로션 처럼 발리구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착착 붙는 느낌...

이거 바르구 비비 크림 바르는데.. 비비크림이 아이오페 위에 착착 붙는게 느껴져요.

보통은 선크림 위에 비비 크림을 바르면 그냥 스르르 미끌어지면서 서로 섞이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안그렇더라구요. 정말 착착 붙어요.

생각보다 양도 많은 것 같아서 한동안 애용할것 같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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