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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조아 루즈 하이테크 아쿠아 틴트 - 8.5ml
부르조아
평점 :
단종
종류별로 다~ 사서 쟁여놓고 쓰고 싶을만큼 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템이에요.
저는 84호를 샀어요. 83호는 백화점에서 완전 싹쓸이 아이템이라면서요? 나오자마자 품절 사태라구..ㅋ
제 피부가 좀 노란빛 돌면서 흰피부라 오렌지 계열은 정말 안어울려서.. 83호는 품절이구.. 85호는 좀 칙칙할것 같아서 84호를 샀는데.. 정말 색감이 예뻐요.
발림성은 또 어찌나 촉촉하고 쏙쏙 스미는지..
색감은 꽃분홍인데요.. 이게이게.. 안어울리는 사람한텐 진짜 안어울리는 색인데..
피부 뽀얀~ 사람들은 함 써보세요.. 색이 한번에 짙게 물들이는 타입이 아니라서 발라주면서 진하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여름엔 립글 바르기도 답답하잖아요..
뭐 먹고 마실때마다 다시 발라주기도 귀찮고...
더운데 땀나서 얼굴화장은 지워지고...ㅋㅋ
부르조아가 이때를 딱 맞춰 틴트를 낸것같아요.
안그래도 부르조아를 넘 사랑하는데.. 틴트에 확 꽂혀버렸다는..
그리고 지금 할인 기간이잖아요? 정가대로라면 21,000원이니.. 이 얼마나 저렴한 가격인가요? ㅋ
얼른 얼른 사세요~ 베네틴트보다 색감도 다양하고 가격도 절반수준인데다.. 알라딘도 믿을만하구.. 가격도 저렴하구..
정말 이때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할거에요... ^^
참..구입하시구 뚜껑 여시기전에(뚜껑이랑 몸체가 틴트 이름, 번호가 적힌 테잎 떼실적에)테잎을 확~ 잡아 뜯으시면 윗뚜껑에 그라데이션 된 불좌(부르조아) 상표와 태그가 휙~ 떨어질거에요.
조심조심 뚜껑과 몸체 경계에 불좌에 상처가 안가도록 칼로 선을 슥슥 그려서 몸체 아래 테잎만 제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