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야! 공부야! 한글 만5세 - 2012 놀이야! 공부야! 한글 7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출판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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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공부... 기탄 놀이야!공부야! 한글 만5세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접하며 표현력을 풍부하게 해요. 동사와 형용사, 조사의 쓰임을 알고 간단한

문장을 연습하며 읽기 능력을 키워요

 

3월에 놀이야 공부야 한글쓰기 만5세 교재를 끝내고.. 

4월에는 놀이야 공부야 한글 만5세 교재를 끝냈답니다..

한달에 한권 가량씩 하게 되는거 같아요...

만5세용까지만 나오는 터라.. 이젠 다른 교재를 알아봐야겠네요...

 

초등2학년 오빠가 꾸준히 문제집 하는걸 부러워 하는 아이인지라....  

 

또진양은 07년 8월생으로... 3개월 더 있어야 만5세가 된답니다...

만5세용 교재라지만... 아이의 읽기 쓰기 능력이 다 다른지라.. 적절히 고르면 될듯 싶네요..

 

만 5세 한글은 받침글자를 제대로 적어보는것으로 시작해서

끝말잇기도 하고 비슷한말을 찾아보고.. 같은말 같은뜻, 반대말 과 은,는,이,가 조사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준답니다

 

60여 페이지로 되어있어서 시작하면 하루에  3~4장씩 하기 때문에 한달 정도면 끝난답니다..

쭉 읽는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어요

 

한글을 따라서 써보고.. 받침을 찾아보는 등 한글 연습을 할 수 있는 교재인데..

이왕이면 그림과 관련된 한두줄의 이야기가 같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문제를 풀수 있는 지문만 있을뿐 이야기가 없어서 그런지.. 스티커를 붙여도 후다닥... 따라쓰기를 해도 후다닥..

글자를 읽는다고 보다.. 쓰기 위주인듯 싶어요...

 

이건 한글인데 말이죠... 한글쓰기는 책이 따로.. 지난번에 했었는데... [한글] 이니까 좀 더 읽을거리가 있었으면 ...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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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야! 공부야! 한글 만5세 - 2012 놀이야! 공부야! 한글 7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출판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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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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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썼다 지웠다 미로놀이 로보카 폴리 썼다 지웠다 미로놀이
아이즐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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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미로놀이 (아이즐북스) 썼다 지웠다 하면서 놀고 있어요~~

 

아이즐북스의 새로운 책.. 어린이날 앞두고 새로운 책이 나왔어요...

아이라면 누구나?... 저희집 애들은 다 좋아해요 ㅎㅎ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가 미로놀이로 왔답니다..

도장책도 같이 나온듯 싶은데.. 일단 전 이책만 주문했네요...

금요일날 밤에 주문하고

월요일날 받아서 바로 죽죽 그리고 있답니다...

 

6세 또진양도.. 9살 또영군도 너무 너무 좋아해요

 

제일 앞 페이지에 사용방법이 있답니다... 펜까지 들어있어서 휴지만 준비하면 된답니다..

저흰 따로 보드가 없는지라 지우개가 없어서 티슈랑 물티슈를 지우개로 사용하고 있어요 

난이도는 별 한개 , 두개, 세개로 총 30페이지로 되어있답니다..

로보카폴리 친구들이 같이 하는 미로찾기..

숫자놀이도 있고.. 규칙을 이용한 미로도 있고 재활용품 분리를 하면서 찾아가는 미로도 있답니다...

미로놀이는 아이들 스스로 선긋기 등을 하기 때문에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판단력 및 추리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폴리가 로이가 알려주는 미로라서 재미도 있답니다

 

월요일날 오후에 온 택배..

요즘 통 문제풀이를 안했던 또진양은 이 미로놀이를 하려고 열심히 문제집도 풀고....

밥도 대충 후다닥 먹고는 앉아서 열심히 미로놀이를 했답니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적으로 할수 있어서 좋고...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여주고...

미로놀이가 좋아요...

짧지만 글도 있어서... 읽기 연습도 같이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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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살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미첼 시먼스.페니 시먼스 지음, 제인 에클스 그림, 유수아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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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살 -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세상 모든 8살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듯한 책이랍니다..

세계여러나문자와 기호로 보는 8살부터 시작해서..

8살에 시작한 첫걸음

유명 인물들의 8살 이야기

8살에 해야 할 32가지 등.....

 

8살에 해야되는것들.. 8살에 하면 좋은 것들이 나열되어 있고..

숫자로 알아보는 8살은  눈을 깜박인 평균 횟수, 이를 닦은 횟수, 트림을 한 횟수, 평균아이큐, 평균 키 등등이

숫자로 표시되어 있답니다

제일 뒤에는 인물사전이 있답니다. 작가가 외국분이기 때문에 그런지 외국 인물사전이랍니다..

4~5 줄 정도로 짧고 간단하게 인물 사전이 있답니다...

읽다보면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고...

제일 처음 나오는 사람이 리스 니콜스(2012년에 12살이 된 아이랍니다 ^^)

본문에 역시 제일 첫 페이지에 리스 니콜스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리스 니콜스는 8살때 공룡발자국을 발견했는데

그 발자국이 1억6천만년전의 것이었답니다.

 

본문에 많은 8살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많은 숫자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읽어보면 도움이 크게 될듯 싶어요..

 

 

 

8살 이라고는 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게다가 지금 9살인 큰애는 12월생이라 그냥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지 않을까

했었는데...

재미있게 읽기는 했답니다..

누가 8살에 뭘 했었는지..... 읽으면서 살짝 반성하는 것도 있었고....

재미있게 읽기는 했었으나.. 워크북은 전혀 하려고 하질 않네요.. ^^;;

6살인 둘째.... 가 클때까지 잘 보관했다가.. 워크북은 그때 사용할까 싶네요...

 

나는 9살 책이 나왔던데.. 요거 주문해봐야겠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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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들려주는 동물원
로이스 록 엮음, 마티나 펄루소 그림, 이재경 옮김 / 루돌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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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관점을 달리해서 읽어보는 성경 - 아이들이 흥미로워 한답니다 ^^ 

 

지금 9살인 또영군.... 그땐 아이 책을 따로 읽어줘야 한다는데에 대해서 별로 생각이 없었답니다..

가끔 길가에서 만난 모 출판사들의 영업사원이 애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읽어야 한다고... 번데기 상태의 아기를

보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하면서 백만원이 넘어가는..(8년전인데 백만원... 훔..) 책 세트를 사라고 권하는

소리를 가볍게 무시하고.. 읽어줬던게 성경책이랍니다...

백일즈음에는 옆에 눕혀놓고 성경책을 읽어주면 뭔가 아는듯이 옹알이를 하곤 했답니다.. 입을 삐쭉거리면서...

그 모습이 신기해서 더 열심히 읽어주었던 성경...

둘째를 낳으면서 성경 보다는 다른 동화책을 더 많이 읽어주게 되고.. 책 카페를 알게 되면서 점점 다양한 동화책의

세계를 알게 되고 다른 아이들과 비슷한 책을 읽게 되면서 성경책과 살짝 멀어졌다가....

 

제작년 즈음에 어린이 성경을 알게 되어서 다시금 읽기 시작했답니다...

두꺼운 글밥이 조금 많은 초등 고학년 책은 제가 자기 전에 읽어주고... 그나마 얇은 초등저학년용 성경은 글을 읽기

시작한 또영군이 낮에 놀면서 짬짬히 읽곤 했답니다..

하지만 그 성경들은 사람의 관점에서 쓴 다른 성경들과 비슷한 이야기.. 단지 좀 쉽게 , 읽기 쉽게 되어있다는 ...

 

 

성경 들려주는 동물원.... 제목부터 참 특이합니다.. 동물원이 성경을 이야기 한다고?.....

사실 성경에는 아주 많은 동물들이 나온답니다.. 거의 모든 이야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각각의 동물들...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게 만들어 우리에게 지금의 이 고생을 하게 한 것도 뱀.. 이라는 동물이라죠..

 

그 동물들의 관점에 이야기 하고 있는 성경.....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보는 성경 이야기가 참 낯설면서 재미있답니다..

 

 

 

책은 모두 8 마리의 동물들이 8개의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가장 사악한 동물이라고 표현되고 있는 뱀의 이야기 시작... 뱀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을거란 추측으로 쓴 글......

노아의 방주에서 노아에 의해서 처음에 세상으로 내보내진.. 하지만 돌아오지 않는 까마귀의 이야기 등

알고 있는 이야기의 관점과 조금은 다른 관점의 이야기.... 성경의 이야기를 좀 더 많이 알고 있는 또영군도

좀 덜 알고 있는 또진양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듣고 있답니다...

 

자기 전에 잠자리에서 한편 혹은 두편을 읽어주고 있답니다....

 

 

 

 

 

 

이사 와서  큰방을 아이들 방으로 만들어주면서 책을 모두 그방에 집어넣고 가운데 도톰한 요를 깔아 두 아이를 재운답니다..

한동안은 같이 잤는데..

지금은 두 아이만 재우고 있어요..

자기 전에 책 읽어주고 불 꺼주고 나온답니다..

요 몇일은 이 책 성경 들려주는 동물원을 읽어주고 있어요...

 

 

 

 

교회를 꼬박꼬박 출석하지는 않지만 기독교 라는 생각을.. 저도 아이들도 하고 있는지라...

하나님의 예수님의 사랑만을 알고.. 그 사랑을 느끼고 실천하며 사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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