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잼 (힘과 운동) - 마음껏, 신나게 내가 만든 과학 장난감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놀이과학프로그램으로 과학원리용어와 친해져요...   (with 6세 또진)

 

큰아이..... 내년.. 이제 몇일 안남았군요... 2013학년도에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된답니다..

2학년때까지는 국어,수학,바슬즐 로 되어 있던 과목이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  로 바뀌는 시점이기도 하답니다..

어렸을때부터 만들기를 좋아했던탓에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엄마의 주입식 과학원리용어 주입이... 있었기에

과학에 대한 두려움은 특별이 없고.. 저도 특별히 걱정은 없답니다...

 

그래서.. 둘째인 또진양에게도 과학실험은 많이 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하나라도 좀 쉽게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아이들은 만들기를 해서 좋고... 전 옆에서 과학원리를 하나씩 불러줘서 저 무의식 기억속에 숨겨둘수 있어서 좋고..

나중에 그 숨겨둔 과학원리용어가 잘 튀어나와야 할텐데.. 싶네요 ^^

 

유치원에서도 방과후 수업은 안하고 있지만..  과학만들기 만큼은 꼬박 꼬박 하고 있는 편이랍니다...

스스로도 좋아하고.... 저도 그 수업만큼은 듣고 왔으면 하는 의견을 내보이고 있거든요 ^^

 

그런면에서 이 사이언스 잼 박스가 엄마인 저에게도 괜찮은 품목이고...

아이들은 열광하는 품목일수 밖에 없는거죠.. ^^

 

박스가 두 종류인게 정말 안타깝기만 하네요... 다른 종류의 박스들도 나온다면.. 고민없이 주문할텐데 말이죠..

 

사이언스 잼 - 힘과 운동

권투시합, 돌아라 프로펠러, 새의 재주넘기, 자석 자동차, 데굴데굴 톱니바퀴, 물 위를 나는 배, 떠 있는 나비, 적어도 센힘,

씽씽 페달보트, 올라가는 원숭이, 단풍나무 씨의 여행, 자석팽이, 드르륵 진동 바람개비

총 13개의 과학장난감을 만들수 있답니다.

 

 

박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들...... 만들기를 좋아해서 그렇고.. 엄마는 아이들이 과학을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고.... ^^

 

 

이번 힘과 운동 박스는 하나밖에 없는지라... 또진양이 먼저 골라서 만들고.. 그 동안 또영군은 또진양의 도우미를 해주기로 했답니다.

누가 어떤걸 만들었는지 표시 했다가.. 다음에 또 한박스 구매하게 되면 그땐 반대로 하기로 했어요...

일단 또진양부터.. 열심히 고릅니다... 과연 어떤걸 제일 먼저 만들게 될까요?

6살 또진양이 고른건 1번 권투시합 이었답니다...

두마리의 동물이 권투시합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또진양 만들기 시작~~~

 

 

 

짜쟌... 완성품 이랍니다.. 오빠의 도움이 살짝 있었어요.. 똑딱단추를 끼워서 지그재그로 붙이고.. 제일 위에 동물들은 양면스티커로 붙였어요..

물론 모든 재료는 다 들어가 있답니다~~   ^^

위로 아래로.. 좁아지고 넓어지고... 두마리의 동물이 열심히 권투를 합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_______^

 

 

 

권투시합을 다 만든 또진양은.... 제가 오리고 있던 놀이카드를 달라고 해서... 놀이카드 만들기를 시작했답니다..

두장으로 되어 있는 놀이카드... 선대로 오리면 총 16장의 카드가 나온답니다..

과학놀이 13매 + 앞뒤표지 2매 + 목차 1매

 

 

 

 

동생 도우미를 잘 하고... 동생이 놀이카드를 만드는 사이..

9살 또영군은 물 위를 나는 배를 만들었답니다....

욕조 사용이 안되는지라.. 물위를 나는 배로는 못해봤지만.. 고무줄을 이용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배는 해봤답니다...

만들기 재료 놀이딱지가 비닐코팅이 되어있어서 물위에서도 잘 떠다닐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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